바람의 정석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바람의 정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34회 작성일 17-05-28 10:16

본문

바람의 정석

 

바람과 바람,

수많은 종류의 바람!

어떤 뜻의 바람이건,

무언가 바람이 되고 싶다

 

가끔 흔들려야 사는 세상

바람으로 가볍게 회귀해야

필연적 잠재된 썩은 습관

이제는 하나씩 털어내야

 

어떤 날 휘몰아친 태풍처럼

순간에 쓸리는 천지개벽

산산이 부서지는 아픔이면

침체한 악습들이 걸러질까

 

잠자는 숲도 영혼을 불러

새들의 노래 바람처럼

어두운 세상 꿈을 열어주는

바람에 춤추는 세상을 보고 싶다

 

고여서 썩은 강물 넘쳐나

본연에 물굽이 흘러가는

하얀 억새의 노래도 담으리라

누구나 불세출 영웅처럼,

세상에 바람이 되고 싶다.

 

*바람: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람

*바람:기압의 변화에 공기의 흐름

*바람:들뜬 상태(바람기)

*바람:숙청 감원 출세 바람.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라는 것이라고 할 때는 바램이라고 해야
더 쉽게 다가오기도 합니다.

바람의 뒤를 기억하는 세상의 뒷 마무리는
확실히 다르지요. 봄바람 뒤에는
꽃이 피고
태풍 후에는 세상이 어수선 해지듯···
바램이 순수하고 바람이 그에 맞게 훈풍으로
지나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람 속에 피고지는 세상사가
좀 어설프게 글로 꾸며져 있습니다.
늘 마음 열어주시는 시인님에게
늘 따뜻한 온정이 미치는 주변이 되시기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상큼한 일상으로 하루를 여는
신선한 하루를 기대해 봅니다

정년이라는 갈등의 분기점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할 것 같습니다

가끔은 적당한 음주와 산책도
하시는 것이 좋을 성 싶습니다
휴일 즐겁게 지내시기를 빌어드립니다.

Total 22,866건 34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556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30
20555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5-30
2055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5-30
2055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5-30
20552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5-30
20551
여름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5-30
20550
산딸기 댓글+ 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5-30
20549
진리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 05-30
20548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5-30
2054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5-30
2054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5-30
2054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5-30
2054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5-30
2054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5-30
2054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5-30
205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5-30
2054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5-30
2053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30
2053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5-30
2053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30
205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5-30
205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5-29
205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5-29
20533
사랑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5-29
2053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5-29
20531 그린C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9
20530 미스터사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9
20529 스윗트도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5-29
20528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9
20527 스윗트도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5-29
20526
엄마의 기도 댓글+ 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4 0 05-29
20525
헛도는 바람 댓글+ 8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5-29
20524
읍소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8 0 05-29
2052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9
2052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5-29
2052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5-29
20520
봄날은 간다. 댓글+ 10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5-29
2051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5-29
2051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5-29
20517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9
205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3 0 05-29
2051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5-29
2051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5-29
20513 aqual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9
2051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9
2051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5-29
20510
혼자 서 있다 댓글+ 2
유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9
205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5-29
20508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5-29
20507
중용의 빛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5-29
2050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5-28
2050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5-28
20504
댓글+ 2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5-28
20503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8
205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8
20501 스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8
2050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8
20499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8
204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05-28
20497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5-28
20496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8
20495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8
20494
첫사랑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5-28
20493
향기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5-28
20492
설해목 댓글+ 1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5-28
20491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3 0 05-28
2049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5-28
20489
수음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 05-28
열람중
바람의 정석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5-28
20487
기쁨과 슬픔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5-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