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기도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엄마의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884회 작성일 17-05-29 17:26

본문

엄마의 기도

    은영숙

 

빗나간 인연에 버텨온 가시밭 길

세월의 빈자리에 남겨진 원앙새야

병들어 뒹군 고달픈 여로

 

고이 품어 길러낸 빛나는 에메랄드 성

토네이도 불어와 날아간 둥지에

쓸고 간 너울 파도 의 참혹, 시정 건축은 불가항력

 

눈물로 우는 엄마의 절규 저며 오는 시린 가슴은

세상의 소음 속에 버려진 몽돌인가

딸을 안고 통곡의 늪에서 소리쳐 불러본다

 

외롭게 슬피 우는 내 딸, 신이여! 구원의 손.

잡아 주소서! 긴긴 고행 길 심신의 환후 치유의 길

열어 주소서 성모 앞에 엎드려 기도 하나이다!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은 공평하지 못해서 이런 절규를 토하는
모성도 존재하나 봅니다.

비정한 세상, 자로 재고 되로 되어
너도 나도 똑같이 누릴 수 있는 행복이
있다면...

엄마의 기도 하늘이 들어주실 겁니다.
 
슬픔도 울음도 모두 거두어 가길 기원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나? 엄마의 죄때문일까?
골똘이 생각 해 봅니다

너무나 버거운 아픈 가슴을 어찌 다 펴 놓을 수 있을까?!!
내 십자가를 내가 져야 하지만 인간이기에 때로는 신음소리
눈물 되어 흐르고......합니다

고운 위로의 글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김 인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절절하게 가슴을 열어쓴 문장 읽습니다.
하나 둘 그리움을 보내고
외로운 성에 홀로 앉아 고독을 씹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가슴을 찔러오는 아픔이겠습니다.
세상이 화사체로 문장을 쓰고 있습니다 힘들어도 고단해도 말이지요
환한 날들 가득하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인수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넋두리 같은 글에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글로 격려 주시는
살가운 우리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내 십자가의 길이라 체념 하면서도 때마다 암 환자로 불안에 우는
자식을 바라보는 엄마의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한 주 되시옵소서
김인 수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식의 고통을 바라보는 것 만큼 크나큰 아픔이 존재할까요
은영숙 시인님의 절실한 모정이 가슴을 저미는 눈물이 되어 흐릅니다

절절한 기도를 주님도 듣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꼭 치유의 은총이 같이 하기를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힘내십시요!!
더이상 무슨 말씀을 드려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가슴 아픈 사연을 어찌 다 말로 다 하리요
주님께선 언제나 제게 기적을 주셨습니다
간절한 기도엔 꼭 응답을 해 주셨습니다

위로의 글 주시고 격려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신명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떤 마음 어떤 심정인지 알 것 같습니다.
어미의 애타는 시간들을 다 모아둔다면 모두가
눈물일것입니다.
애타는 간절한 기도를 하늘이 아니들어주랴!
하늘이 움직여 이타는 어미의 마음을 풀어서
모든 것을 처음으로 돌려 놓고 다시 희망이
꽃피는 날을 기도하겠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시인님! 기도 해 주세요 생산도 못하고 남편 한텐
강산이 두번 가고 배신 당하고 암 환자로 수술 후 10년이 지났으나
힘든 삶에 지처있으니 다른 곳으로 전의  되는 것 같은 증조에
아무런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요
엄마를 붙들고 울고 가는 뒷모습에 제가 정신 줄을 놓을 것 같습니다
감사 합니다
힐링 시인님!

소화데레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소화데레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오늘은 이곳 창작시방을 찾았습니다
너무도 가슴 아픈 사연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하나요
저도 처음 듣는 이야기에
놀라지 않을수 없어요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
주님께서는 꼭 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기도할때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고우신
우리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의 잘못이 아니에요
꼭 치유되리라 믿어요
따님에게 기적이 일어날거에요
 
너무 슬퍼 하시지 마시구요
시인님 건강도 챙겨야 하세요
편안히 주무세요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화데레사님
사랑하는 우리 작가님!
이곳 까지 오셨습니까?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큰딸 아인데 유방암 수술 10년이 지났습니다
생산도 못해서 여러번 시도 했지만 번번이 실패 했고
20년 가까이 결혼 생활이 종지부를 찍고 말았지요

내가 데리고 살았지만 일터를 찾아서  홀로 삶을 택하더니
힘든 삶에서 지쳐 있고 여기 저기 통증으로 시달리는 것이
다른 곳으로 전의 되지 않나 싶어서 걱정 되는데 며칠전에
엄마 보겠다고 하릇밤 자고 내 품에 안겨 울고 울고 가던 뒷모습이
눈에 밟혀서 잠 못 이루고 수면제와 친구 하고있습니다

작가님께 털어 놓으니까 손수건이 흥근 하게 적셔 옵니다
작가님! 기도 해 주세요  주님께선 제게 여러번 기적을 주셨습니다
제 간절한 기도에 꼭 응답을 주셨습니다

작가님! 고운 글로 위로 주시고 격려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하늘만큼 땅 만큼요 ♥♥
데레사 작가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맛살이님
어서 오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를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이토록 과분한 배려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주님의 뜻대로 순명 할 수 바께 없는 나약한 우리 들입니다
엄마가 먼져 가야 하는 데 ...... 기도 중입니다
감사 합니다

맛살이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의
간절함이 하늘에 닿아
그 애틋하신 마음
엷게 풀어지기를 기원합니다
힘내십시요 시인님
힘 꼭 내십시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시인님!
살갑고 따뜻한 응원  잊지 않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옵소서
한뉘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누님! 힘내세요.
누님께서 힘을 내셔야 엄마의기도가 종을 울립니다.
저도 기도 많이 하겠습니다.
세상은 늘 불공평한거 같아요.
우리 누님같은 천사의 날개에 흠집이 붙어 다니니까요.
시말에서도 문우님들의 성원이 누님께 쏠려 있으니 더욱 힘 잃지 마시고 강건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님
어서 오세요 방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지금 막, 내가 살겠다고
병원에 갔다가 딸의 진료 예약도 잡고 돌아 왔습니다 머리가 돌 것 같네요
우두커니 휠체어에 몸을 싣고 마음으로 울고 왔지요
환자복에 링거에 목숨줄 매달고 로비를 서성이는 환자 들에 시선을 멈춰 봤습니다
한 사람씩 어느날 사라지는 안타까움 눈물의 선물 안고 감기는 눈들 ......

어제밤에 축구 경기 우리가 안타까이 지는 것을 보면서 우리 아우 시인님도
저곳 어디에 활동 하고 계시겠지 했습니다
고운 걸음으로 걱정과 격려 위로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월드컵 봉사 끝 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Total 22,866건 34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556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30
20555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30
20554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5-30
20553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5-30
20552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 05-30
20551
여름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5-30
20550
산딸기 댓글+ 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5-30
20549
진리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5-30
20548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30
2054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8 0 05-30
2054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0 05-30
2054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 05-30
2054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 05-30
2054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5-30
2054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5-30
2054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5-30
2054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5-30
2053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30
2053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 05-30
2053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30
205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5-30
2053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5-29
205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5-29
20533
사랑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0 05-29
2053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 05-29
20531 그린C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9
20530 미스터사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9
20529 스윗트도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9
20528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9
20527 스윗트도로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5-29
열람중
엄마의 기도 댓글+ 1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5 0 05-29
20525
헛도는 바람 댓글+ 8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5-29
20524
읍소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9 0 05-29
2052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9
2052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5-29
2052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0 05-29
20520
봄날은 간다. 댓글+ 10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 05-29
2051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5-29
2051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5-29
20517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9
2051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 05-29
2051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5-29
2051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5-29
20513 aquali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9
2051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9
2051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5-29
20510
혼자 서 있다 댓글+ 2
유상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9
205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5-29
20508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5-29
20507
중용의 빛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5-29
2050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5-28
2050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5-28
20504
댓글+ 2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 05-28
20503 짐 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8
2050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8
20501 스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8
2050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8
20499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8
2049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0 05-28
20497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5-28
20496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8
20495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8
20494
첫사랑 댓글+ 2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9 0 05-28
20493
향기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5-28
20492
설해목 댓글+ 1
칼라피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 05-28
20491
댓글+ 1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4 0 05-28
2049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 05-28
20489
수음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5-28
20488
바람의 정석 댓글+ 4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5-28
20487
기쁨과 슬픔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 05-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