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을 몰고 가네 바람이 안고 가네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구름을 몰고 가네 바람이 안고 가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020회 작성일 17-05-27 16:04

본문

구름을 몰고 가네 바람이 안고 가네

        은영숙

 

 

 청 남 색 하늘가에 새하얀 구름이 되고

 먼 훗날 당신은 바람이 되고

구름 따라 바람이 가고

 바람 따라 구름이 떠 가 리 라

 

훈풍에 오월장미로 피고

붉게 타는 꽃잎에 나비의 입맞춤

살랑 부는 바람의 애무

바람 속에 날리는 꽃가루의 향기

그대 가슴에 살 짜 기 안기고 싶어

 

초록의 산야에 바람의 자장가

무지갯빛 곱게 물들어 구르는 단풍잎

산자락을 누비는 야생화 깔 깔 대 고

흰 구름 꼬 득 이는 소슬바람아

숨결처럼 다가오는 사랑의 속삭임

 

가지 끝에 매달리는 임 그리움은

침묵의 기억 속 어스름 달빛 그림자 

하늘 품고 쏟아지는 성좌, 나 그대 곁에서

바람과 구름으로 살고 싶어라 

구름을 몰고 가네 바람이 안고 가네!

 

추천0

댓글목록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과 바람이 호연지기처럼 앞서거니 뒷서거니 참 보기도 좋습니다.
시인님의 구름속 같이 포근한 시의 뜰악에 머물다 갑니다.
안녕하시지요? 여전히 분주히 사시는 모습도 보기 좋습니다.
저는 시인님의 염려 덕분에 완전히 회복하여 생업에 복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내 건강하십시오. 이만 총, 총,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영관 野狼님
와아! 방가 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 시인님!

너무나도 초조했던 간날이었습니다
주님께 매달렸지요  참으로 참으로 축하 드립니다

이제 부터는 무리 하시지말고 섭생에 주력 하십시요
인생 선배로써 부탁 드립니다
찾아 주시고 소식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쪽지 보냈으니 함 보세요
野狼 시인님!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을 몰고 가네 바람이 안고 가네!

눈부심의 아름다운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것이 세상사의 모든 것을 내포 하고 있어
이것으로 전하고자 뜻을 담아내어 속삭일 때
다 통할 것 같습니다.
토요일의 오후의 강렬한 햇살이 불러오는
시간을 맞이 하여 행복으로 엮으소서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그언젠가 이승을 떠나신 호수 작가님이  시인님의 시와
제 글도 영상시화 만들어 준 글 중에 (나는 흰 구름이 되고파)라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때 그 작가님도 흰 구름을 좋아 한다고 말 햇듯이

인간사 고행의 길이 감내 하기 힘들어 하늘 바다의 구름 쪽배가 되고 싶어라
생각 합니다
고운 걸음으로 머물러 주시고 격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창부수라 했던가요?
구름이 부르면 언제라도 달려오는 바람,
구름을 가볍게 안고가는 바람,
돌쩌귀 연분이라 하겠습니다.

시 속의 바람과 구름은 돌쩌귀에 찰떡을
붙여 놓은 듯 더 쫀득거리네요 ㅎㅎ

저도 그런 궁합 찾아 하는 한 바퀴 돌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맞아요 궁합이 찰떡이라 원앙 같다 하지요

우리 시인님 궁합 찰떡은 영상강 바라보는 언덕에
소나무와 돌탑 같은 데요 ! 잘 마추지요 돛자리 깔까요 ㅎㅎ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고 공감 속에 박수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름 몰고 바람 몰아
따뜻한 그대곁에 그리
흘러가는 모양 그대로
마음 편히 살 수 있다면^^
언젠가는 꼭 한 번 살고 싶은
모습입니다
어쩌면 이리 마음만 가지다
사라져버릴 꿈 같은 시간일지도
모르겠구요^^
시인님 덕에 잊고 살던 그림 한 편
찾아서 돌아갑니다^^
항상 밝은 마음으로 하루를
한 편 한 편 그리시는 시인님의
무탈과 건강을 응원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시인님!
어떻한 여건에서도 희망하라 제 좌우명입니다
늘상 긍정의 마인드로 자아를 채칙 하는  삶은 밝음을 선사 합니다
비록 그 자리 쓸어 질지라도 ......끝도 처음과 같이......

시인님의 값진 응원에 다운 된 심신이 엉겅퀴를 떠들고
다시 일어 서 봅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한뉘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그대 곁에서
바람과 구름으로 살고 싶어라///

결국, 우리는 모두 바람과 구름이겠습니다
영원한 사랑으로 품을...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맞아요 나에겐  시말 모든 문우님과 행간 속에
담겨진 글의 보석 함이 바람과 구름이고 나침반이랍니다
감사와 사랑으로 품는......영원한 마스코트......

고운 걸음 값진 응원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옵소서
태울 아우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의 시를 읽고 있노라면
한마리 나비가 되어 여기저기 꽃향기를 맡고 다니는 듯 합니다
다정한 임의 목소리도 들리는 듯 하구요

요 며칠 하늘이 참 보석처럼 빛나고 맑더군요
마음이 맑아지는 한편의 시 잘 보고 갑니다

은영숙시인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손사래 곱게 흔드는 나비처럼  정겨움으로
과찬의 글 주시어 감사 합니다

맑고 깨끗한 하늘이 조석으론 가을 하는 같습니다
헌데 한 낮엔 불볕 더위로 강물도 삼켜 버리니 삶이 더 삭막해 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물이 많아야 풍요로울 텐데 걱정 됩니다

고운 응원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신명 시인님!

Total 22,866건 35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48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1 0 05-28
20485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5-28
2048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5-28
2048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05-28
20482 황문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5-28
20481
황금 바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 05-28
2048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5-28
20479
칠면조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5-28
2047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5-28
2047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5-28
204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5-27
20475 미선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7
20474
바보입니까? 댓글+ 3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 05-27
20473
마실 댓글+ 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 05-27
20472
세곡동의 밤 댓글+ 4
해운대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6 0 05-27
20471 아람치몽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5-27
20470
빗물 2 댓글+ 7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 05-27
20469
빗물 1 댓글+ 2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5-27
20468
술과 글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2 0 05-27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0 05-27
20466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7
20465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0 05-27
20464
청개구리 댓글+ 1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8 0 05-27
2046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5-27
2046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5-27
2046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5 0 05-27
20460
음각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 05-27
2045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 05-27
2045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5-27
20457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5-27
20456
봄 꽃나비 댓글+ 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5-27
20455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0 05-27
2045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 05-27
2045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5-27
204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 05-26
20451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5-26
20450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5-26
20449 휴이67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 05-26
20448
울음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0 05-26
2044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 05-26
2044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05-26
2044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 05-26
2044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5-26
2044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5-26
204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5-26
2044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5-26
20440 붉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5-26
20439 붉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5-26
20438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5-26
20437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 05-26
20436
독백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0 05-26
2043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 05-26
2043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5-26
2043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5-26
2043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 05-26
20431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5-26
20430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5-26
20429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5-26
20428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 05-26
20427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5-26
2042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5-25
20425
통영 댓글+ 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 05-25
20424
부부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 05-25
20423
팔지 마세요 댓글+ 2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 05-25
2042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5-25
2042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5-25
2042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 05-25
20419 최지연남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5-25
20418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0 05-25
20417
시시비비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9 0 05-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