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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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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86회 작성일 17-05-24 05:27

본문

항해 17일째 모나코 몬테카를로입니다

4.5시간 짜리 쌩폴드방스 방문과 경관 드라이브를 기항지 관광으로 택했습니다

프랑스의 경관은 우위감의 아름다움이 현란합니다

통속적인 열락의 압도를 향한 생명력의 맥놀이 힘도 가세합니다

천상의 나래를 펼친 순결함의 우위도 노련함을 갖추고

모두로써 하나가 되려는 열세와 열악과의 싸움도 치열합니다

초록은 초록의 아성에 있습니다

가는 도중 니스 해변과 해변을 따라 있는 아파트와 상점을 봅니다

현란한 부유로움이 우위를 점한 한가로움을 따라 펼쳐져 있어

이색적인 향취와 힘을 이겨내고 있습니다

쌩폴드방스는 기류의 강습을 견뎌내려는 의지로 만들어진 옥상옥 컨셉을 가집니다

시간의 차원에서 구제되고픈 열락적 힘의 갈망이 새롭습니다

순간의 정점에서 차오르는 환희의 성세를 원했지만 놓치고선 더 높이 오르는

천상의 갈망과 욕구의 발현으로 생명의 힘을 높음으로 보존하려는 의지의 힘을 표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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