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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카타지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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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13회 작성일 17-05-25 03:28

본문

항해20일째 스페인 카타지나입니다

바르셀로나에서 오버나잇한 후입니다

첫날은 오후 3시에 입항하여 선내에 있었고

다음날은 아침에 산책 겸 도시 경관을 즐겼습니다

언제 만나도 반가운 영령의 힘이 성령과 조우하는 생명의 발현이 깊은 순수의 성지 같은 곳입니다

6시간 짜리 앙코르 컬렉션인 엘치 유네스코 월드 헤리티지 사이트를 기항지 관광으로 택합니다

기후가 안온하고 안락하며 건조성이 포근한 높음을 유지하여 팜트리 농장이 유명합니다

높음이 이뤄내는 안온 성세감에서 순결과 고결을 표출하면서

괴수의 야성을 잃지 않는 괴기감의 정화가 아름다운 팜트리입니다

팜트리의 초록은 코발트의 성스런 열림의 고결만한 생명의 축적 힘을 보여줍니다

점심은 제공되지 않아 시내에서 간단한 피자와 카푸치노를 먹습니다

시내에 있는 대성당에서의 평온이 이루는 성세가 만드는

천천함과 느림으로 된 층이 만드는 외경의 힘과 조우합니다

모든 품위와 급 그리고 예의의 기본이 되는 혼과 얼과의 만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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