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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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님의 댓글

작은 새 한 마리
점으로 박혀 있다
하늘이 누워서 쉬는 호수가 푸르다
참으로 시적 향취와 아름다움을 더해
깊은 내공에 박수를 보냅니다.
책벌레09 시인님!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포근한 마음 감사합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아하!
우리집 근처에 귀한 손님이 오셨다 했더니
시인님이 다녀가셨네 그려,
아무튼 반갑습니다
이른 아침 조용한 시간에 무엇을 담아 가셨는지
시 한수가 저 의 삶처럼 꽃힙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따스한 마음입니다.
고맙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사람 몇, 새 한 마리, 그리고 낮을
저장하여 범을 밝히려는 가로등,
이 셋만 있으면 호구공원은 살아 있을
듯합니다. 정중동이 있어서 외롭지는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따뜻한 마음 고맙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