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으로 남겨진 네 이름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기억으로 남겨진 네 이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854회 작성일 17-05-22 16:34

본문

기억으로 남겨진 네 이름

      은영숙

 

벗이여! 기억으로 남겨진 네 이름

찔레꽃 잎에 알알이 새겨놓고

가슴 저미며 떠나버린 부초처럼

 

끝도 처음과 같았던 천 상 화 엿 던 가

치자 꽃 피는 향기 누리를 장식 하는데

무심코 돌아온 한 돌 어느 하늘 간이 역인가

 

별들에게 물어 본다 그리운 동경의 연민

그대 안온하던 눈빛, 기대보고 싶었던

갈망의 꿈 젖은 연분홍 연서

 

아직도 내 안에 목마름으로 남아 있는데

눈물 싣고 가버린 그대, 보고 싶은 사람아!

애달프다 야속한 바람의 옹알이 살갗에 스쳐가네!

 

추천0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꽃들의 연서 속에 담아 보고 싶은 사연이 늘 많아
애석해 하는 모습을 접하곤 합니다.
지나간 시간에 대한 간절함이 묻어나
그 길목에 서는 모든 것이 아름다운 추억으로 꽃피어
그리움을 늘 펼치는 것을 봅니다.
제주 여행의 행복이 오래갔으면 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방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제게는 친구가 많았습니다 동성의 친구조 친척어른 들도
형제들에게도 다 사랑 받았는데  단 하나 노다지 알치기 선수라
모두 명이 짧을 거라고 소문 났었는데 운명은 신의 것이지요

동 년배 중에 젤로 오래 살고 있답니다
대신 이렇게 고생 스럽게 명을 이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바보 스럽게 정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ㅎㅎ
혜아려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한 주 되시옵소서
힐링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억의 책갈피는 뒤적거릴수록 사연을 물어나릅니다.
추억을 먹고 산다지요. 그리워할 추억하나, 가슴속에 피어올라 꽃으로 승화하소서!
건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은영숙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바쁜 불은 좀 짬을 내 셨는 지요? 본인 관리 잘 하시는 동생이 자랑 스러워요
나도 젊었을댄 아니 지금도 부지런 한 편이지요 몸이 알치기 하느라
안 따라 주어서 그렇지 마음은 비교적 활동 적이에요

나이들면 추억을 먹고 사는 것이지요 단 자기 분수에 맞게요
비교적 나는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해요
우리 동생 고마워요
건안 하시고 즐거운 한 주 되시옵소서
최현덕 아우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이 너무도 많으신
은영숙 시인님^^
바보 스럽다니요
맑으신 모습 뵙지는 못했지만
상상으로도 그려집니다^^
모든 것이 그리워 질때
아마도 가장 맑게 비워지는
순간이 아닌가 생각 되어집니다
그냥 계셔도 맑으신데^^
항상 건강하시라 응원합니다
은시인님^^
좋은 날 되십시요 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부족한 제게 고운 글로 격려와 과찬으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행보 되시옵소서
한뉘 시인님!~~^^

Total 22,866건 3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0346
재생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5-23
20345 명주5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5-23
20344 명주5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5-23
2034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5-22
20342
혼잣말 댓글+ 6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2
20341 그린C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5-22
2034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 05-22
20339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5-22
2033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 05-22
20337
애장터 댓글+ 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5-22
2033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 05-22
20335 형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5-22
열람중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5 0 05-22
20333
복무중 퇴고 댓글+ 1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5-22
20332
열역학 댓글+ 1
스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2
20331
뼈 불 댓글+ 6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 05-22
20330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2
20329
댓글+ 1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2
20328 연노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2
20327
호수공원 댓글+ 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5-22
2032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05-22
20325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5-22
20324
호라이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 05-22
2032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5-22
20322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2
2032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5-22
2032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5-22
20319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 05-22
20318
메탈 슬러그 댓글+ 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5-22
20317
어떤 차이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 05-22
203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5-22
2031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 05-22
2031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5-21
20313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5-21
2031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 05-21
20311
자화상 댓글+ 2
시3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5-21
20310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5-21
20309
면벽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5-21
20308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5-21
2030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 05-21
20306
장미꽃 편지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5-21
2030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5-21
2030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 05-21
2030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 05-21
2030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 05-21
2030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0 05-21
20300
게으른 하루 댓글+ 2
그린Cho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5-21
2029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0 05-21
20298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5-21
20297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 05-21
20296 김용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5-21
2029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 05-21
2029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 05-21
202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 05-21
20292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5-21
2029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5-20
2029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5-20
20289
쌀을 씻다가 댓글+ 6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5-20
20288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 05-20
20287
탐라여 안녕 댓글+ 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9 0 05-20
20286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0
20285
붓꽃 /추영탑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5-20
2028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 05-20
2028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5-20
2028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5-20
2028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5-20
2028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5 0 05-20
2027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5-20
20278
담 /추영탑 댓글+ 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5-20
20277
구속 댓글+ 1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 05-2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