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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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인가
초록이 물결치는데
오월의 따사로움이 무색하다
쌀쌀한 기운이
3월의 초봄 한 가운데 인듯
얇은 브라우스 옷자락이 민망하다
스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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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오경숙182님의 댓글

지금 한여름인데요
무진장 덥습니다.
아! 우짠디야,
민망하다? 그게 뭘꼬?
스산하다. 이 더운 날이 춥다고에
암만해도 감기가 드셨나봐요.
오늘은 제 몸의 건강이 좀 좋은가?
내도 내일 병원 가볼랍니더
더운 밤 푹 주무시소. 잠이 보약이라 했습니다.
마음이쉬는곳님의 댓글의 댓글

경숙님
방에 보일러 너무세게
넣었나요? 거긴 좀 내리고
난 추워서 보일러 올려야 겠시유
오늘 쫌 추워유
오경숙182님의 댓글

지가 착깍 했나 봅니다
지도 추위집니다 보이라
불 따뜻 하게 넣고 잘랍니다
편히 주무시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