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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민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59회 작성일 17-05-13 12:21

본문

연민(憐愍) / 장 영관

 

그리움 이란 참으로 난감합니다.

당신과 같이했던 시간들이 흔적 처럼

 

연민의 그림자가 되어 남았단 말인가요?

 

밤하늘별을 보며 당신을 그립니다.

당신은 지금 어디에 계시나요.

그리움에 별 하나 꺼져가는 그리움 하나

 

오늘도 조금씩 지워지는 너의 흔적들,

추천0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영관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시마을에서 좋은 문우로 함께 한 시간들
얼굴도 모르고 목 소리도 모르고 하지만 언제나 동행 했던
이 마을 ......어찌 잊으리요  나의 나르시스 하고 바람타고
소통하던 행간을 누비던 시향  그림자처럼 영원 하리라......

힘내세요 시인님!
고운 시에 뭠춰 서 봅니다 신은 내 기도를 외면 하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파이팅요 시인님! 열심히 기도 합니다  아셨죠 !!
좋은 주말 되시옵소서
장연관 시인님!

야랑野狼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잊지 않으시고 찾아주시는 고운 걸음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입원 준비물 이것 저것 준비하고 오후에 아들하고 출발할 예정입니다.
심려를 드려 죄송합니다. 입원후, 수술후, 소식 올리겠습니다.
내 내 건강하십시요. 시마을 요정님  이만 총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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