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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사이에 피어난 민들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48회 작성일 17-05-04 12:13

본문


  시멘트 사이에 피어난 민들레


  정민기



  시멘트 사이에
  민들레 서서 해처럼 웃고 있다
  활짝 웃으니 내 마음도 설레
  바라만 봐도 그저 미소가 절로 난다

  어렵고 힘든 아이들이
  저렇게 웃는 날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한다

  오월 햇살이 눈부시게 내려오니
  땅에서도 또 다른 햇살이
  반짝, 얼굴을 내밀고 있는 거다
추천0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길바다 한가운게 움트고 있는 민들레와 만날 때
기구하다는 절대적인 운명과 마주칠 때 많은데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입니다.

책벌레09 시인님!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께서 보시기엔 아직 어리지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가야
내일을 기쁘게 맞이할 텐데 말입니다.
아쉽지만, 아이들을 생각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좋은 연휴 되시고, 어른이 될수록 발에 밟히네요.
벌레가 길어져서 그런가 봅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카,추카,추카 합니다.
대박나시고, 창창한 대해를 헤저으십시요.
바로 그리 될 겁니다.
문운과 복운을 기원합니다. '시집출간' 祝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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