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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52회 작성일 17-05-05 08:33

본문

어린이날 / 테울




축축한 새벽을 무너뜨린 소파의 노파심이다

리모컨을 만지작거리며 월식과 일식 같은 생각을 떠올리다

마지못한 사드를 한편의 슬픈 드라마로 떠올리다

잔물결 속 초롱초롱한 눈망울들을 떠올리다

뚝 떨어지는 눈물에서 고드름을 떠올리다

멀리 떨어진 두 아들을 떠올리다

小波의 아이들 사랑을 떠올리는

어느 늙은이의

추천0

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계에서 많은 잔상이 스쳐지나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부모의 마음은 한결같지요
꿈결 같은 아이들의 어릴적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하늘에서 주신 소중한 열매들을 금보다 더 값진
보물의 요모저모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떠올리는
시인님을 뵙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우리 아우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린이날의 일기입니다
안 쓰면 섭섭할 것 같은 생각으로...
쓰면 시원찮다는 생각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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