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화단에는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집 화단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791회 작성일 17-04-28 18:13

본문

우리 집 화단에는

   량 재석

 

 

남들은 꽃구경 간다고

야단법석인데 그게 부럽지가 않아

우리 집 화단에는

늘,꽃들이 피어 있기 때문 이지요

할미꽃도 피어 있고

누우런 호박꽃이 피려고 하고

연꽃도 망울이 제법이야

머지않아 아들놈이

박꽃도 심을테고

내가 할미꽃이 될 쯤에는

앵두꽃도 피어 있겠지요

 

 

추천0

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화단이 있어서 좋고,
늘, 꽃들이 방긋 인사하니 좋고,
할미꽃 필쯤에 앵두꽃도 피어서 좋고,
일상이 아름답습니다.
고운 글에 눈 인사 드리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량재석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울안에 화단이 있어서 꽃들이 피어 시인님을 즐겁게 하니
행복하겠습니다  부러워요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옵소서
별 시인님! ~~^^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꽃이 순서를 잊고 다투어 피니
좀 특별한 화단입니다. 그런 화단이
있는 집이라면 구태여 꽃구경 갈 필요가
없을 듯합니다.

할미꽃 앞에 앉아 도란도란, 봄이 금새
지나갈 테니.  ㅎㅎ
부럽네요. 별들이야기님! *^^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시인님!
예쁜 꽃들이이 다 볼만 한데
누으런 호박꽃은 크게 이쁘지 않을까요 ㅎㅎㅎ
처녀때는 그런대로 볼만 했는데 말이죠
ㅋㅋ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시인님!
꽃이 순서대로 안 핀다고요ㅎㅎㅎㅎ
우리 마누라 호박꽃이라 흉 본 겁니다
우리 마누라 알면 클 났는데...

Total 22,866건 45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786
새들의 노래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29
19785
배꽃 댓글+ 1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4-29
19784
파문 댓글+ 12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9
19783 돌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9
19782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4-29
1978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4-29
19780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4-29
1977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9
19778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29
19777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 04-28
19776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4-28
19775
댓글+ 2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8 0 04-28
19774 이토도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 04-28
197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4-28
열람중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0 04-28
19771
낯선 이름 댓글+ 1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4-28
19770 woo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4-28
1976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4-28
1976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28
19767 미스터사이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4-28
19766
가라고 댓글+ 9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 04-28
19765 소리를머금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1 0 04-28
19764 소리를머금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8
19763 woo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28
1976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 04-28
19761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 04-28
19760
봄의 왈츠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8
1975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4-28
197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28
19757
낮달 댓글+ 12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8
19756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8
19755 박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4-28
19754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8
19753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8
197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27
1975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 04-27
19750
복불복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27
19749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27
1974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0 04-27
1974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4-27
1974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7
1974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4-27
19744
마른 물고기 댓글+ 2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 04-27
19743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4-27
1974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0 04-27
19741 이토도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4-27
1974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27
1973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27
1973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4-27
19737
댓글+ 14
소낭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4-27
19736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 04-27
19735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7
1973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7
19733
순리(順理) 댓글+ 1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4 0 04-27
1973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7
19731 綠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26
197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 04-26
19729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6
1972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4-26
19727
미완(未完) 댓글+ 6
시엘0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 04-26
19726
기억의 숙취 댓글+ 4
붉은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4-26
19725
북항 댓글+ 1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 04-26
19724 이토도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26
19723
기억수업 댓글+ 1
도래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26
19722 woo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26
19721
사람꽃 댓글+ 2
wooj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4-26
1972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4-26
19719
정광사 노송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6
19718
703호 댓글+ 20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26
19717
은행나무 댓글+ 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