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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8회 작성일 17-04-18 01:12

본문

똑똑하다는 것은 왠지 평생을 들여서 갖고 싶은 유일한 열쇠같은 것 아닐까

똑똑하기만 하면 뭐든지 될 것 같은 그래서 니가 결국 하고 싶은게 우습게도 똑똑해지고 싶은 것

전 우주적으로 누군가에게 나눈다는게 익숙해진다면 삶은 좀 더 고통스럽지 않고 풍요로웠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또 우습게도 더 많은 사사로운 일들이 모두에게 가깝게도 범해지고 그런 우스운 일들이 자주 일어나면서 삶이란

나누지만 같이 하지 않고 꼭 나누는 방식을 달리하고 하지만 그 마음만은 이제 모두에게 이로운 나누는 삶이 되었다

결국 숨어있는 나눔은 때로 숨어있으므로써 나눈다기 보다 결국 기필코 인간이 원하는 자기 자신에게 가장 이로운 존재가 되길 원하고

또 그런 굴레에서 많은 종류의 새로운 문화가 생기고 삶이 좀 더 지루하지 않고 이어지는게 아닌가 생각든다

삶이란 결국 나눈다는 의미로 더 깊이 알아도 된다는 의미와 같이 더 나눌 수 있는 존재 역시도 자기 자신의 이득보다는

더 가까이해도 다른사람에게 해롭지 않은 그리고 개인적이지 않고 개인적으로 삶은 가둬두는 사람과 다르게 나누면서도

다른사람과 같이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존재로 나뉘어지고 결국 세상이 원하는데로 누군가는 아무것도 모르고 살기도 하고

혹은 많이 알지만 집에서 책을 쓰거나 음악을 하거나 미술을 그리는 사람이 생겨나고 또 진짜의 누군가는 모두가 보이는 곳에서

실제로 더 많이 알고 아무 꺼리낌없이 나눌 수 있으면서 웃고 즐길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우습게도 어느쪽을 택하던 사람이란

어느 환경에서도 적응을 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저 달 조차도 빛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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