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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허물을 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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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909회 작성일 15-07-17 12:16

본문

시간이 허물을 벗고

오래 묵은 시간이
바람결 따라 허물을 벗고
힘겹게 빠져 나온다

햇빛아래 날개를 말리고
나무사이로 날다
머지않아 뾰족한 사랑에
가슴이 깊이 찔렸다 

쓰르라미 쓰르라미
차마 목메여 
거친 발을 바이얼린 활처럼
가슴에 비벼대며
자라나는 아픔을 조금씩
썰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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