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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4>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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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낭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672회 작성일 17-04-10 08:44

본문

무리수 /

짬뽕을 먹을까?
짜장을 먹을까?

TV에서 유명 강사가 짬짜면은 위대한 발명이라며
내일을 기다릴 여유가 없는 우리는 짬짜면을 먹는단다.
둘 다 오늘 끝장 보자고

해거름 녘 창고 앞 도로
긴 줄로 기차가 된 자동차들
여유가 뭐야?
먹는 거야?

반대쪽 가려는 내 차 고깝다고
한사코 꼬리 물던
소나 타라 18 다 8282
쟤는 실수 29 저 2848

소주를 마실까?
맥주를 마실까?

우리에게 무슨 내일이 있냐고
소주와 맥주를 섞는다.
둘 다 오늘 끝장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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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쇄사님의 댓글

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4-11 07:36

이판사판 끝판인데
무슨 내일이 있겠습니까, 그저
두루두루 섞어서
갈 때까지 가보는 거겠지요
그럼 보일라나 모르겠습니다.

이판사판 끝판인데 무슨 내일이 있겠습니까, 그저 두루두루 섞어서 갈 때까지 가보는 거겠지요 그럼 보일라나 모르겠습니다.

소낭그님의 댓글의 댓글

소낭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7-04-11 09:01

2848 048으로 무리수를 두어서
완죤52가 없는 글에 다녀가시다니5.
5기로 매1 쓰니까 2게 시라면 참 190,000요.
바쁜 틈틈2 큰 발자국 내주셔서 감4합니다.
그럼 20,000!

2848 048으로 무리수를 두어서 완죤52가 없는 글에 다녀가시다니5. 5기로 매1 쓰니까 2게 시라면 참 190,000요. 바쁜 틈틈2 큰 발자국 내주셔서 감4합니다. 그럼 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