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없는 나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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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없는 나무는 없다 땅은 어머니의 품속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가면 자라게 한다
뿌리는 땅속에서 행여 넘어질라 잔뿌리로 방어막을 친다
비가 오면 땅 아래 물을 저장한다 자연의 생명수가 되기 위해
추운 겨울지나 봄을 맞아 새싹이 땅을 뚫고 나오는 산통의 소리
저 혼자로 태어난 양 뿌리를 잊어감에 안타깝다 뿌리 없는 나무는 설수 없다
태어남은 축복 뿌리의 고마움에 감사를 보낸다
행여 뿌리가 맘 상할라 노심초사해야 하리라
우리의 뿌리는 한민족 우리의 그릇은 국가이다
행여 한 발 한 발 뗌에 나라와 민족에 해가 될라 조심조심해야 하는 것이 진리이다 |
댓글목록
책벌레09님의 댓글

잘 감상했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문운을 기원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뿌리가 근본이지요
뿌리없이 지탱하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교훈 같은 명언을 새기고 갑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관심과 사랑 감사합니다
늘 건 필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