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행복 -박영란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꽃보다 행복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61회 작성일 17-04-02 22:10

본문

 

꽃보다 행복   -박영란

 

봄이 오는 것 눈치 채기도

전에 벌써 봄이 지는 구나

세상을 원망하지 말고

옷깃을 넉넉히 펼치고 힘든

남을 품어 안을 줄 아는 마음

 

동그란 시간의 연속성에서

자연스럽게 오는 봄 피할 수 없는

말로만 듣던 봄 훈풍의 기쁜 소식

봄 손님 오시는 것을 환영치 못해도

이곳저곳 부드러운 향기 분홍빛 환희

 

꽃들은 많은 사람들을 축복하고

긴 세월 행복을 비는 정직과 성실

남을 힘들게 하는 보잘 것 없는

또 불행하게 하고 있지나 않는지

꽃이 사랑하지 않는 미움도 사랑하리.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55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908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 04-03
19085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03
19084
먹는 일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 04-03
1908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03
1908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4-03
19081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4-03
19080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4-03
19079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 04-03
19078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0 04-03
1907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3
19076 쉬운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 04-03
1907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4-03
19074 임소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3
19073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02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4-02
19071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4-02
19070
4월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0 04-02
19069
눈물 댓글+ 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02
1906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2
19067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4-02
19066
아가 댓글+ 1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4-02
19065
가득 * 댓글+ 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2
19064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4-02
190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4-02
19062
진달래 피고 댓글+ 1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 04-02
19061 김한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4-02
19060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4-02
1905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4-02
19058
천벌天罰 댓글+ 10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4-02
19057
화성소년 댓글+ 3
코스모스갤럭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2
1905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4-02
19055
노선버스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 04-02
1905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4-02
19053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2
19052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4-02
1905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02
19050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4-02
190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 04-01
19048
물밑 댓글+ 2
자운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1
19047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01
1904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4-01
1904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4-01
19044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4-01
1904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1
1904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1
1904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4-01
19040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1
19039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4-01
19038 집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4-01
1903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4-01
1903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4-01
1903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4-01
1903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1
19033 휴이67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 04-01
19032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4-01
19031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 04-01
19030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6 0 04-01
19029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4-01
1902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4-01
1902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3-31
190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3-31
1902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3-31
19024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3-31
19023
국밥집에서 댓글+ 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3-31
1902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3-31
19021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3-31
1902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3-31
19019
몸살 댓글+ 5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 03-31
19018
큰 선물 댓글+ 11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31
19017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3-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