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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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詩 / 테울
맘껏 부르고 싶은
나의 노래다
맘껏 추고 싶은
나의 춤이다
한 뼘 땅에 뿌리 박은 너의 생각으로
땅 짚고 헤엄치듯 가타부타
따지지 마라
얼씨구 절씨구
비록 어설픈 후렴구와 저린 춤사위
뒤죽박죽 행간의
버벅거리는 노래지만
절름발이 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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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예, 좋습니다.
詩의 노래로 맘껏 이봄의 찬가를 부릅시다.
얼씨구 절씨구!
두무지님의 댓글

시의 표현이 다양하고
활기 찹니다
역시 높은 고수라고 불러 봅니다
건필을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가나다라마바사
에헤 으헤 으헤
얼씨구 절씨구 좋다
가끔은...
ㅎㅎ, 두 분 행복하시고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