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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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할아버지님의 댓글

집 앞 텃밭에서 상추 고추 토마토 오이가 한데 어울려 한바탕 춤사위라도 벌리는 듯 싶네요. 그래요. 정말로 봄이랍니다. 냉이란 씀바귀는 물론이고요, 산마늘(명이)도 엄청 자라 이미 지난 주에 봄을 입으로 만끽하였답니다. 봄의 향기처럼 향기로운 하루 되세요...
아무르박님의 댓글

아파트 생활을 하는 제 생활은
무주공산쯤이나 되는 상상입니다.
냉이 넣은 된장찌개
씀바귀 초 절임 무침
음~~
입맛이 도는 봄의 뜰 안 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한뉘님의 댓글

입맛 없는 시간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순처럼 파릇파릇한
정신의 입맛도 돌아오고 있겠지요
아무르 박 시인님의 텃밭에도
온갖 푸르름 한아름이길 바라는
봄입니다
한 주 푸르름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르박님의 댓글

오토바이배달원
선에 드신 걸 축하드립니다.
저도 업무용 125cc 오토바이와
레저용 1300cc 오토바이를 자동차보다
즐겨 타고 있습니다.
오토바이 센터에 가면
배달 오토바이 퀵 서비스 레저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이 스스럼없이 소통을 합니다.
10대들의 폭주족 오토바이를 보면
헬멧은 꼭 쓰고 다니라고 충고를 합니다.
젊음은 폭주를 하겠지만
그 또한 한때의 피 끓는 자유일 겁니다.
그래도 임의 말처럼
풍성한 세상이잖아요.
볶아치는 아내의 질투심을 잠재우려고
텃밭을 베란다에 들였습니다.
먹는 맛보다 키우는 재미가 있겠지요?
~노를 젓다가 노를 놓쳐 버렸다
비로소 넓은 물을 돌아다 보았다~~
고운 임의 (순간의 꽃)처럼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