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에 수다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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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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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조회 837회
작성일 17-03-28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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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 수다 -박영란
쨍쨍한 햇살 가득한
눈을 뜨는 아침마다 축복
꽃과 꽃처럼 빛나는 가슴
저마다 색색의 고운 꽃 미소
겨울가고 봄이 오는 계절
숨이 턱턱 막히는 빈틈도 없는
비뚤비뚤한 골목 싱그러운 바람
유혹하는 파란 살랑거리는 풀잎
여기저기 화사한 꽃들 봄날의 수다
사방팔방 넘치는 발그레한 꽃
희망을 품고 왁자지껄 흘러가는
매일 골목길 따뜻한 기쁨의 약속
벅차오름에 자유로운 흔들림의 빛
신념과 소망 축복을 노래 부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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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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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어느 정갈한 시골에
꽃들이 정답게 만개한 모습입니다.
모두가 희망 속에 축복을 받으며 피어 있는
우리의 세상도 그런 모습이기를 빌어 봅니다.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새벽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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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두무지 시인님께~~
안녕하십니까?~
아주~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저의 글에 머물러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꽃피는 아름다운 봄날~
늘~사랑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