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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54회 작성일 17-03-22 12:33

본문

봄이 왔노라

천군만마

자연이 춤을 춘다

 

바람이 살랑살랑

햇볕 따스해

새순이 너도나도 잎과 꽃을 피운다

 

하늘은 맑고 바람은 시원해

시냇물 소리 요란하다

 

생명을 품은 흙은

생기로 가득

 

화창한 봄이라

너도나도 일터로 나가

콧노래로 파종하네


봄은 사랑의 계절

열정으로 꽃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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