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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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겨울 지나 봄이 왔구나
얼어 죽지 않았네
차가운 눈보라가 없다면
따사로운 봄에 고마움을 알까
아픔이 있었기에 귀하고 귀하다
어둠이 있기에 새벽이 더욱 밝은 같이
봄에 핀 꽃
유난히 화려하지
아픔으로 엮은 결실
어찌 아름답지 않으리
우리가 사는 세상도
고생 뒤에 성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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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오늘 날씨가 무지 좋네요
봄나들이 할겸 나가 보시지요
아직 봄꽃은 없겠지만
봄쑥은 딱 이때 돋아 나는데..
노정혜님의 댓글

네 감사드립니다
봄 맞이 나갔다가 왔습니다
행복이 가득합니다
늘 건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