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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7회 작성일 17-03-24 08:37

본문

미세먼지가 강세를 보인지가 몇 년 째 됩니다

대기의 구성성분이 바뀐 것 같아 자못 행복한 바람을 만나기 원하게 됩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오는 기운과 힘의 불량성은 늘상 

불안을 가져가라고 손을 내어주는 듯 합니다 

아침 산책을 즐기려 할 때 장애가 되는 높음이 다가오면

집에서 거실에서 30여분간 정도 왔다갔다 하게 되도록

서서 생활합니다

크게 걷는 습관 때문에 폐에 부담될까 해서 입니다

대기의 힘이 다르게 몸체에 접속된다는 체험도

미세먼지가 가져온 일입니다

달궈진 높음이라는 체험이 낮게 가라앉으면서

또 다른 높음을 향하는 일이라

얼마간 적응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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