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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전엔 절망은 없었노라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915회 작성일 17-08-16 14:57

본문

내 사전엔 절망은 없었노라고

      은영숙

 

재 빛 하늘에 주룩 주룩 비는 내리고

비릿한 바다 바람 하얀 물안개

둑 방밑 신작로에 펄럭이는 초록의 가로수

깊은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대의 불빛

 

수평선 너머에 항해 하는 선박 그림 같고

기다림 없는 이별을 되새김 하듯

적막 속 감도는 추억의 한 획을 그으며

갈매기 울어 예는 섬 마을의 하얀 침묵 안고

 

생명의 몸부림 사무친 절규 외쳐 본다

내 사전에 절망은 없었노라고......

절박한 가슴 초록 나무 안고 바람비에 얼굴 식혀 본다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영원 불 변 의 말, 이 어미의 한 마디 간곡한 소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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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원 불 변 의 말, 이 어미의 한 마디 간곡한 소망을!

이 간곡함이  하늘에 닿는다면 이것이 기적인데
아직은 멀게 느껴지리라 여겨지지만 언젠가는
더 큰 것을 돌려주고자 그 분의 뜻은 더 높고 깊어서
알 수 없어 이쉽습니다.
내 사전에 절망은 없었노라고......
어미의 사전에는 어찌 절망이란 단어가 존재할까요.
있다면 사랑이요 이 마음이 하늘을 움직여
기적을 불러 오리라 믿습니다.

은영숙 시인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힐링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세월은 말 없이 흘러 가는데 운명의 작란앞에 야속 하다 고
포기 할 순 없다고  주님께 간곡히 간곡히 성초에 불 밝히고
기도 합니다

많은 문우님들께 송구 한 생각 하지만 정든 님들의 격려와 위로 앞에
힘을 얻고 지쳐 쓸어저 있다가도 췌면걸린 사람 처럼 가다듬고
딸을 신심 속에 손 잡아 봅니다

제 좌우명이 "그대여 어떤 고난 속에서도 희망하라" 였습니다
시인님!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하느님께선 당신의 딸을 외면 하시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힐링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지금 많이 힘든 상황이신가 봅니다
아픔에 고통받는 자식을 지켜 봐야 되는
절박함에 슬픔이 밀려옵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될 수 없음에
같이 눈물로 간구할 따름입니다

생과사가 어찌 인간의 뜻으로 되겠습니까
주님의 때와 뜻으로 순종하며 믿음으로
이겨나가시기를...

그래도 희망은 잃지 마십시요
기적을 붙잡고 매달리십시요
은영숙 시인님 부디 기운내시기 바랍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사랑하는 신명 시인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갑습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착한 심성으로 격려와 위로 그리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도의 선물 그 은혜 어찌 보답 하리까??!!
시인님의 신심 안에 기대 봅니다

감사 합니다
자주 시인님 뜨락에 머물지 못해도 양해 바랍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 합니다 하늘만큼요 ♥♥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암만요
은시인님 절망 하지 마세요
희망을 가져봐요
설마하면 신이 있다면
간절한 기도소리 듣고 계실 겁니다
힘내요 힘
은시인님아!!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오랫만에 뵈옵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고운 걸음으로 달려 오시어 격려 주시고
위로의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밤 되시옵소서
별 시인님!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자신, 명부 冥府의 소환장을 받은 처지에서
이런 말씀을 드린다는 게 외람되기도 합니다만..

따님의 건강으로 인해
걱정이 많으신 거 같습니다

시인님의 간절한 기도로
따님께서 병마를 극복하고,
꼭 쾌유하실 것을
먼 곳에서 기원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희선님
안녕 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요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이게 몇년 만인가요?!  그간 격조 했습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멀리 타국에서 건강에 힘드신 줄로 알고 걱정 됐습니다

예기치 못한 불운 속에서 자식의 환후를 지켜보는 어미의 심정은
살얼음 판에서 넋을 빼고 하루 하루가 바람의 언덕에 서 있는 듯
지나고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격려와 기도의 값진 글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타국에서 건안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안희선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하는자에게 복을 내린다 하였습니다.
구함을 놓지마시고 병마를 이기셔야 합니다.
저는 죽음의 문턱을 오가면서도 한번도 아픈걸 의식하지 않았습니다.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해야 호전이 빠릅니다.
많은 분들이 염력을 모아 기도 하고 있으니 기적이 일어 날 것입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 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아우 시인님!

언제나 뜨겁게 격려와 정겨운 위로로  혈육처럼
걱정 해 주시는 살가운 우리 시인님!
오늘밤도 가슴 가득 감사 한 마음 입니다

늘상 우리 아우 님의 투병 과정을 이야기 해 줍니다
오늘도 열심이 기도 하고 있습니다
고운 글로 머물러 주시어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최현덕 아우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 한 마디, 글자 한 마디에 어머니의
소망과 기원이 가득합니다.
 
이 글을 읽는 누구라도 어찌 그 절규어린 기도에 마음 보태지 않으리요.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갑습니다 우리 시인님!

위기 일발의 아슬아슬한 생의 숔크에서 목메게 엄마를 부르며
사경과 싸우며 울부짖었다 하옵니다 다행이 그 순간을 모면 하고
의식이  회복 되었습니다

 나는 발을 동동 구르며 기적으로 깨어 났다고 전갈을 받고
통화로 딸의 목 소리를 접했지요!  엄마 ...... 하고 말을 못 잊고 우는 자식의
절규에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시인님! 감사 드립니다
귀양 온 오지같은 섬 마을에서 지나온 삶을 뒤돌아 봅니다
함께 해 주시어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도 합니다
추영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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