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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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우리 / 최 현덕
지금이,
지금하자
지금이 기회야, 하며
지금을 놓칠 새라 꽃씨를 다독인 턱에
여기에,
감성을 매단 꽃밭이
디자인 된 플로럴 무늬로
구석구석 꽃내음을 진열해
우리는,
꽃밭이 제공하는 꽃무늬
셔츠 걸치고 그 향기에
아름답게 익어가는 진수眞髓를 배운다
지금이, 여기서, 우리를
꽃처럼 살라며, 빵싯 빵싯 미소 짓는다.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지금, 여기, 우리 ///
함께 있습니다
말씀처럼 꽃처럼 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늘, 함께 계셔 주서서 고맙습니다.
김태운 시인님의 평안과 문운을 기원드립니다.
최경순s님의 댓글

여기
꽃방에 들어오니 꽃 향이 가득합니다
늘, 풍성한 글귀로 창작 방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우리 종씨 시인님이 있어 항상 행복합니다
건강과 문운을 기원합니다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아름답게 익어가는 꽃의 진수眞髓가 그 곳,
용인에 원정 갔군요. ㅎ ㅎ ㅎ
고맙습니다. 종씨 최경순 시인님!
빗길에 자전거 조심히 타셔요.
이 곳에 오면 꼭 연락해요.
라라리베님의 댓글

간결함이 주는 메세지가 새로운 호흡으로 읽힙니다
지금 여기 가지각색의 매력으로
피어나는 꽃밭 속에서
꽃처럼 살아가는 마음들이 다 모여 있네요
향기나는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최현덕 시인님 감사합니다
평안한 시간 되십시요^^~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지자체에서 요즘은 환경에 투자를 많이 하더군요.
잘 디자인 된 플로럴 무늬가 너무 아름답더군요. 여기저기...
고맙습니다. 강신명 시인님!
가내 두루 편안 하시길...
추영탑님의 댓글

꽃처럼 살고 싶은 검 모두의 소망,
져도 예쁜 꽃으로 진다면
기꺼이 꽃으로 지고 싶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최현덕 시인님! *^^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추 시인님께서는 꽃의 대부 이십니다.
멋지신 꽃의 대부님을 언제 뵈올라나?
고맙습니다. 추 시인님!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우와~
최시인님!
어쩜 저리도 맛갈 스럽나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요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배움은 제가 량 시인님께 배워야지요.
상큼한 량 시인님의 글에 매번 매료됩니다.
고맙습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지금이,
시작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실물 같은 꽃밭이,
가공된 꽃밭이 꽃밭은 우리와 불가분의 관계 같습니다.
좋은 시에 마음 열고 갑니다
평안을 빕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지금, 이상 더 소중한 시간이 없을 듯 합니다.
지금을 놓치면 여기에 우리가 없을 듯 합니다.
지금 이 시간, 시인님과 소통하는것 이상 행복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두무지 시인님!
가내가 두루 평안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