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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는 편지쓰기-하얀풍경

생각을 해본다면 그져 일어설수 없었고

생각을 다시 해본다면 그저 알고 싶지않았다

수많은 생각에 실수를 거듭해서 나온 생각들

그 실수들이 지금나에겐 무엇을 남겨주며

또 무엇을 만들어 주었을까

완전함을 찾고자고 생각도 해봤으며

불안정한 생각은 온전한 생각에 다다를수 없다고도 생각했다

그저 앞만 보고 달려보며 생각해보면

내 앞길에서 오히려 피해를 많이 주었던게 저런 완전함을 찾는 것이 아닐지모르겠다

생각이 없었다 그래서 생각이란 씨앗을 찾고 싶었다.

세상이 멸망한다고해도 난 내길을가고 싶었다.

굴하지않고 앞만 보고 그 누구 방해도 받지않으며 앞으로 가는길 때론 뒤도 보고말이다

하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난 나 자신에게 너무 과하게 생각의 길을 열었으며 무리한 길을 갈려고 한지도 모를것같다.

아직은 괜찮다 지금은 그럴나이 이다

그렇지않다 빠르기떄문에 때론 늦기떄문에

갈 수 있다 지만

나에게 있어서 한가지 떠오르는 말구 는

세상은 혼자사는게 아니다 너 혼자 힘으로 무엇을 해결하지말라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