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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구라는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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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14회 작성일 17-03-19 23:42

본문

실제로 욕구란 것은 욕구만의 이유로 갈구하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맹목적인 힘이라기 보다

 

그런 맹목적으로 얻기 위해 고통받으면서 평소에 생각지도 못한 거짓 된 행동이지만 언제나 욕구에

 

시달리며 살기 때문에 꼭 중요하다고 생각드는 자기 자신의 의지처럼 보이지만 결국에 그것이 아닌것들에

 

매달리며 욕구 이외의 시간에 지켜오던 일상의 관습이나 윤리나 법칙들을 하나씩 어긋나게 행동하면서

 

사실이라 믿는 자신을 위한 바램들과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라고 믿는 실제라고 생각드는 행동들을

 

이어나가면서 그런 평소의 범위를 벗어난 행동들을 행위하거나 생각하므로써 느껴지는 카타르시스를

 

끝없이 느끼길 원하고 실제로 그렇게 벗어난 행동을 하므로써 좀 더 사정권 밖으로의 도약을 꿈꾸며

 

세상과는 동떨어진 자신에게 죄의식을 벗어난 현재에 만족하거나 혹은 죄의식 안에서 스스로를 비난하면서

 

더 큰 욕구에 다가가길 원하며 더 큰 욕구도 마찬가지의 의미로 죄의식안의 생각들을 하면서 빠져들고

 

혹은 스스로를 용서하며 단지 욕구에 의한 현상들이 생각하며 욕구란 꼭 필요하다는 가정안에서 생활게되고

 

결국 그 생활안에서 살아가지만 우습게도 모든 욕구란 자기 자신이 아닌 맹목적인 방향에 의해 결정되는

 

여러가지 선택에서 방향을 잃은 욕구라는 방향으로써의 잘못된 선택의 연속이고 그런 욕구가 가지고 있는

 

육체적인 이끌림일뿐 생각은 곧 모든것이 거짓된 것이란것을 깨달고 결국 그 방향을 잃어버린 자신에 대해

 

후회하게 되고 이전에 생각대로 모든것이 사라지고 결국 욕구라는 이름으로 묶어두게 된다는 것 결국 이후에

 

그토록 갈구하던 모든 펙트들은 또다시 찾아오는 지긋지긋한 다른 방향을 향하는 원래의 현재의 선택을 무시한

 

방향이면서 단순하게도 얻게 되는건 욕구라는 이름의 방향성이 사라지고 우습게도 단지 편안함이다

 

결국 편안함은 편안함으로 생활이 이어질것처럼 느껴지지만 평소에 자신은 욕구에 의해 길들여진 생활로 돌아가길

 

원하게 되고 욕구에 의해 선택되는 것들 역시나 기억되길 원하고 그런 일상이 이어지길 원하게 되지만 깨달지 못하고

 

그런 일상이 돌아오면 또다시 고통이 쌓이며 편안함을 위한 거짓된 생활을 이어가게 된다 거짓된 생활의 대부분은

 

생각지도 못한 죄의식을 만들고 지키거나 어긋나길 원하며 편안함을 얻기위해 고통받았던 시간들을 즐긴다

 

욕구에 의해 결정되어지는 생각들은 대부분 생각이 먼저 이어져서 정립되는 원래 자기 자신이 만들어낸 생각이 아니라

 

현상이나 행동이나 생각들 모두 어떠한 일이 있으므로써 결정지어지는 자신이 만든 주제일 뿐 결국 변화하는 욕구에

 

맞게 그렇게 정해진 원리나 법칙 모두가 변화하게 되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생각들의 정립 된 생각들은

 

모두 거짓이라는 사실에 당황하게 된다 이것이 바로 욕구가 욕구라는 이름안에 갇힐 수 밖에 없는 이유이고 그런 상태 또한

 

즐길 수 밖에 없는게 인간이다 결국 어떠한 결정이나 결론들 모두가 욕구라는 현상안에서 스스로 정해놓은 일시적인

 

법칙일 뿐 욕구를 벗어난 생각 역시나 우습게도 언제나 욕구안에 삶을 이어가는 인간에게는 신기루일 뿐 어떤것도

 

욕구와 함께하는 삶에서 진실 된 것은 없으며 사랑 역시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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