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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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할아버지님의 댓글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준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참으로 지나고 나서 돌이켜 보면 시간처럼 명약에 명의도 없을 듯 싶어질 때가 한 두 번이 아니지요. 곁들여 그렇게 쉽게 살아지는 것이 우리네 삶인듯도 싶구요. 그 정도는 해량 할 듯도 싶은데 머릿 속에서는 또 다른 일을 생각하고 있으니... 인간사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오늘도 조금은 쉽게, 어제보다는 쉽게, 그러면서 즐거운 하루 되세요...
한뉘님의 댓글

지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 속
면죄받고 싶지만 그 어느것도
해당사항 없음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저 하루치의 삶을 스스로에게
보란듯이 사는 것 외에는
이것이 참으로 어려우니
늘 아쉬움만 남나 봅니다
답을 알면 그리 쉬운것인데^^
모르기 때문에 살아가나 봅니다
좋은 한 주 되십시요
아무르박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