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아내와 산토끼 > 창작시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창작시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내와 산토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51회 작성일 17-03-21 08:34

본문

아내와 산토끼 / 정연복

마치 제 뱃속에서 나온

아기인 양

연갈색 산토끼를

가슴에 쏙 품어 안고서

예뻐 죽겠다는

표정을 짓고 있는 아내.

두 귀가 쫑긋 서고

새까만 왕방울 눈

토끼는 아내를 정말

엄마로 느낄지도 모르겠다.

지극한 사랑의 눈길 담아

어린 생명을 바라보는

안경 너머

아내의 선한 눈빛

예쁘다

꼭 천사의 눈빛 같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736	엄니의 밥상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3-22
18735	봄나물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3-21
18734	그리움 댓글+ 3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3-21
18733	풍덩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3-21
18732	봄바람의 견해 댓글+ 16개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3-21
18731	봄의 행방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3-21
18730	피아노 선율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3-21
18729	새파랗게 질린 하늘 댓글+ 1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3-21
18728	꽃이 핀다는 건	綠逗녹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3-21
18727	할망과 나 댓글+ 6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3-21
18726	거리의 남자 댓글+ 6개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3-21
18725	(퇴고)엄니의 숨비소리 댓글+ 12개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3-21
18724	새벽기도 댓글+ 4개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3-21
18723	대가 없이 주는 봉사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3-21
18722	미끄름틀 완성!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3-21
열람중	아내와 산토끼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3-21
18720	늙은 가시나무 댓글+ 10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21
18719	새날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21
18718	와 트/소암 김관형[기술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3-21
18717	정의 향기/송암 김관형[일반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3-21
18716	무위자연(無爲自然) 댓글+ 1개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3-21
18715	새파랗게 댓글+ 2개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3-21
18714	말,혼자 하는 댓글+ 2개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3-21
18713	미세먼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3-21
18712	쑥 캐는 소녀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3-21
18711	봄의 노래 -박영란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20
18710	봄이 오는 풍경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3-20
18709	산도 가끔 운다. 댓글+ 2개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3-20
18708	사랑과 증오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3-20
18707	봄비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3-20
18706	꽃비 내리는 날 댓글+ 2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3-20
18705	새싹	집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03-20
18704	그대의 창에 불 밝히고 댓글+ 12개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3-20
18703	둠벙의 하루 풍경 /추영탑 댓글+ 12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3-20
18702	봄볕이 좋은 날에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3-20
18701	3월의 <시와 이미지의 만남> 우수작 발표 댓글+ 12개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03-20
18700	광안리에 *블랙팬서가 왔다 댓글+ 16개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3-20
18699	그렇게 쉽게 댓글+ 2개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3-20
18698	속옷 (시조)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6	03-20
18697	소란은 야단법석의 산통이다 댓글+ 10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20
18696	봄에 싹 하나 틔워줘 댓글+ 10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3-20
18695	위대한 꿈/송암 김관형[복합기술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3-20
18694	슬픔이여 안녕/송암 김관형[일반시]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3-20
18693	숙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3-20
18692	단 하나의 답 댓글+ 2개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3	03-20
18691	홀로 울다 댓글+ 2개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3-20
18690	친우와의 새로운 조우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3-20
18689	이성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3-20
18688	얼면 파도도 없다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3-20
18687	봄날에 창 열다 댓글+ 2개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3-20
18686	가랑비 댓글+ 3개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3-20
18685	생동이 넘친다 댓글+ 2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3-20
18684	욕구라는 이름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3-19
18683	자기만의 향기 -박영란 댓글+ 2개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19
18682	정 할머니와 아파트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3-19
18681	봄 사람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3-19
18680	벚꽃 피는 봄날에 댓글+ 3개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3-19
18679	바닷바람의 독서 댓글+ 3개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3-19
18678	등허리 댓글+ 3개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3-19
18677	나의 침실 댓글+ 2개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3-19
18676	그 해, 그 봄날 /추영탑 댓글+ 8개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3-19
18675	봄의 내력을 훑다 댓글+ 5개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3-19
18674	굼벵이 봄이 하도 왔다고 해서 댓글+ 2개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3-19
18673	사랑하는 사람 – 추모시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3-19
18672	떠나는 자의 언어 댓글+ 6개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3-19
18671	동지(冬至)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3-19
18670	굉고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3-19
18669	회혼( 回婚 )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3-19
18668	노래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4	03-19
18667	인생 댓글+ 4개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3-19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