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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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무지님의 댓글

IT의 개발 속에 콜센터!
어쩌면 구시대적 유물 같기도 한
현대문명 속에 이단아,
콜 센터의 아픔이 전해지네요
단순 노동은 정밀한 로봇이,
단순 사무는 고도의 시스템이
인간을 보다 창조적으로 끄는 사회시스템을
생각했던 옛 직장에서의 일들이 생각 납니다.
문명 속에 아픔을 새기고 돌아보며 갑니다.
한뉘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얼마전 콜센터 특성화고 학생이
자살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열악한 사회적 기반이 문제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봄 날 좋은 소식으로 맞이하는
계절이길 소망해 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추영탑님의 댓글

아드리아해로 젖줄을 대는 루비콘강을
건넜다는 건 이미 경계를 지났다는
뜻이겠는데,
화이트리스트에서 블랙리스트로 밀려나는
이들의 명단을 콜센터에 앉아 콕콕 찍어내던
누군가의 법과 질서가 생각납니다.
자신만이 법이라는 무언의 항변,
콜센터도 이제 좀 한가해지지 않을까?
私族들의 콜수도 줄어들 것 같고....
봄날 햇살은 거년과 같이 훈훈하군요.
즐거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
callgogo님의 댓글

능숙하고 이미지 역시 다채로워서 흥미가 진진 합니다.
좋은 시상에 잘 머물다 갑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하세요
한뉘님의 댓글

이제는 진정한
안정이 오겠지요^^
번잡하고 혼란 스러운 일들
모두 진정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추영탑 시인님^^
callgogo 시인님^^
아직 바람은 차갑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깊은 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주말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_^
힐링님의 댓글

시대의 아픔을 적난하게 포착해서 깊이를
투명시켜주니 이쪽과 저쪽의 분명한 선에서
양 쪽을 동시에 봅니다.
한뉘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책벌레09 시인님, 힐링 시인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양극이 없이 평등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쉽지 않은 세상이겠지만
모두의 마음에 평안을 바래봅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