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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알지 못하게 꾸미거나 속이는 행동들이 실제로 어떠한 이유일까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변화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 평소에 알 수 없었던 자신에 대해
누군가 마치 수 없이 많은 콘센트를 만들어 놓은거 처럼 티비를 보고 음악을 들을때면
그들의 방식대로 변형되어서 쓰여지고 있는 느낌이 든다 멀쩡하게 보통의 생각을 가지고
또 필요에 의해서 어떠한 방식에 익숙해져서 그런 색다른 방식에 쓰여지는 느낌 그중에는
대부분이 자신도 알지 못하는 단지 티비속 그들이 아는 혹은 노래속에 그들만이 아는 방식으로
쓰여지고 그런 방식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해도 단지 쓰임세에 맞게만 알고있어서 누군가에게
이야기 한다면 이상한 사람 취급 당하는 그런 사람의 종류가 되었다 끝도없이 사람을 속이는
상대는 결국에는 쓰레기 취급하는 속내를 들키지만 그것 역시 꾸미거나 속여지고 흩어지고
또다시 그들의 쓰임새가 되고 마는 반복적인 삶이 이어지고 그런 삶의 어지러운 고통속에서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벗어나려 노력하고 고립되고 변화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주위를 모두 차단시키고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끝없이 화를 내기도 하고
싸워보기도 하지만 주변을 배회하는 대다수의 눈들이 그들을 닮아있다 그리고 고통을 이겨내기
위해 좋아하는 일을 찾고 발전시켜보려 노력하게 되고 그렇게 일상은 변화하게 된다 오랜세월이
흘렀고 여전히 끝도없이 알 수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결국 알게 되는건 단지 쓰임새가 많아진
자신을 발견하고 그런 쓰임새에 맞는 색다른 언어를 머리와 몸으로 가득 익혔지만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몸 이곳 저곳에 콘센트만 가득하게 되었고 굳이 살아남기 위해 현실에 맞게 즐거운 나를
만들고 있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자아실현으로 세상과 대면하는 방안으로
문화의 생명력과 상관되는 여력에 대한 사고로 움직이는
현자적 발상의 우아함의 성세가
생명의 힘을 새로움의 혁신 상태와 상황으로 견인합니다
어서 천상의 급이 되는 누리로 진입하여 격 세상의 환희와 접속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