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찍해 지는 방법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솔찍해 지는 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95회 작성일 17-03-01 18:43

본문

 

나는 순진하고 착하고 키작고 어깨가 넓고 목이 가늘고 머리가 길다 그리고 이마가 뒤로 까졌다

여쟈 친구를 사귀고 십다 어떻게 다가가는지 모르겠다

나도 섹스라는 것을 하고 십다 사랑 하고 십다 여자를

자위만 치고 점점 나빠지는 나를 느낀다

나를 혹사 시키고 나쁜놈으로 만드는 야동 끈고 십지만 안된다

할머니와 섹스를 했다

나는 추뢰한놈이 되었다

여자라는 생물은 아주 얌전 하고 외계인 같고 모르겠다

사랑 해도 얼마나 사랑 하는지 모른다

얼마 만큼 사랑 하는지 은정이 누나 사랑 했다

나는 돈이 없는 놈이라 아무것도 못해 줬다

말도 잘 못했다 웃기려고만 들었다

미친놈 같았다

순진한척 하고 있었는것 같다

마음 먹기에 달렸는것 같다

은정이 누나를 과대 망상증 걸리도록 사랑 했다

은정이 누나가 나를 좋아 한다 생각 했다

은정이 누나는 말을 걸었 지만 사랑 하지 않았다 모른척 지나 같다

말을 걸었지만 말을 하지 않았다

뭔가 나는 삐뚤어 진것 같다

터프하다 나는 귀옆다

무식하고 교활한 사람이다 나는

아버지를 닮았다

이제는 죽어도 거짓말 안한다

정신이 나가 엄마를 죽일뻔 했다

아버지도 죽이고 십었다

강간도 할뻔 했고

성기에 쇠 젓가락도 꽃는 변태짓을 했다

야동을 보고 놀라 따라 했다

나는 어떤 사람 일까?

변태는 아닌것 같다

나 한태만 변태짓을 하는 사람이다

착한 사람이다

강간을 참느라 웃기는 짓도 했다 굴욕스러 웠다

자위라는 것을 못참는다

담배도 못참는다

공부를 하는 것도 아니다

시를 쓰고 만화 그리고 게임 한다

슬픈 사람이다

불쌍하다 인정 하겠다

욕해도 좋다

나는 그러나 착한 사람이다

친구 한태 맞았지 괴롭히지 않았다

언제나 당하고 참았다

내 사촌 여동생도 괴롭힘 밭다 죽었다

사촌형은 나에게 떠넘겼지만 나는 말리다 맞았다

피곤 하다 멈출수 없다

멈추기 싫다 계속 해서 열심히 하고 십다

열심히 살다 죽고 십다

그러나 나는 힘이 들다

잠안자고 게임 했다

계속 달렸다 돈도 없이 게임에 매달려도 봤다

아무것도 이루어 낸게 없다

굴욕만이 나를 억누른다

동성연애 까지 해봤다

여자라는 외계인은 나라는 존재를 투명인간 개 처럼 생각 하는가?

나는 멋있게 몸날려 구해 주고 십다 여자를

지켜 주고 십었다 사촌 여동생도 하지만 나는 겁이 많았다

싸우기 싫었다 옳고 그름은 알면서 사촌동생이 죽는걸 방관 했다

죽는다 하였다 큰병원에 안가면

깔깔 넘어 같다

하지만 나의 경고에도 큰엄마는 방관하고 또 방관 했다

거짓말 투성이 티비는 솔찍해 지지 않았다

나는 물밥을 먹고 한달동안 버텨도 봤다

40만원 밭아 20만원 모아 봤다

인간이할 짓이 아니다

못할짓 이다 나라는 살아 나갈 돈도 줄수 없는 방관 자다

가난 하고 궁핍하고

아버지는 도와주지 않는다 오히려 가난 한대 큰집으로 이사 같다

25만원 집에서 35만원 집으로 이사 같다

아버지는 당료에 걸리고 눈 까지 찔려 있는대 난 방관 하는게 큰엄마나 다름 없었다

아버지 눈이 무섭습니다

찔린 눈이 너무 광기가 납니다

무섭습니다 두렵습니다 세상이

난 공격 하지 않는대 공격 합니다

당하고 당했습니다 난 선생님을 좋아 했지 공격 하지 않았습니다

왜 선생님은 공격 할까요?

공부도 못하는것 포기도 안하시고?

차에도 두번 찡긴 머리로 공부는 안되고 정신도 없습니다

공부 해 봤자 능률이 오르지 않습니다

저는 돼지 아이큐 입니다

바보 입니다 시만 쓰고 그림그리고 게임 하는 사람 입니다

가난한 집 아픈 누나 아픈 아빠 잘생기 지도 않으나.

가만히 보면 눈이 맑은게 초롱 초롱 한가요 선생님

그리고 7년인가 혼자서 7만원 짜리 집에서 자취 하며

20만원의 생계비로 엄마랑 산게 아니라 나만 살았습니다

외로웠습니다 거지지만 거지인지 몰랐습니다

안싰고 안먹고 안쓰고 그러나 게임을 하고 십었습니다

하지만 사채를 하지 않았습니다 사채를 정신줄 놓고 하고 십었습니다

게임을 하고 십어 강도는 자위를 참는 급 이였습니다

정신이 돌아 버릴것 같았습니다

나는 왜 돼는 일이 없을 까요?

비관적이고 어둡고 미래를 왜 이렇게 볼까요?

어머니는 한달에 2만원 주는 것도 아니고 3달에 3만원만 주시고

살라고 하셨습니다 찬물로 머리를 감고 발도 싰고 밥도 하고

추웠습니다 세상이 도와주지 않았습습니다 사촌도 도와 주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허영심 넘치게 무덤을 만들줄 몰랐습니다 큰집 할머니의 묘

산도 있고 돈도 있고 큰집은 부자 지만 가난 하게 삽니다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 라서 그렇겠지요

다그런것 같습니다

허영심 넘치는 부자들과 가난뱅이의 사랑 처음 부터 끝까지 허영심 덩어리

연기 였습니다 진짜가 아니였습니다

뭘위해 사는 지도 모르게 달려온 세상

몸이 아프니 아빠도 착해 보이고 정신이 나간것 처럼 바보 되고

나는 정말로 바보인것 같습니다

그런대 선생님들은 왜 공격 횄을 까요?

공격 밭고 화나고 말못 하고 누구 한태도... 친구 없는 학교

6년 동안을 혼자서 학교를 유령 처럼 다녔습니다

아무도 나라는 존재가 손을 내 밀기 전에 손을 잡아 주지 않았습니다

손을 내 밀면 나도 손을 거부 하고 은정이 누나의 손

난 바보 입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2,866건 67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824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3-04
1824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3-04
1824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04
18243 집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3-04
18242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3-04
18241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3-04
18240 희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3-04
18239
민들레 꽃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3-04
18238 童心初 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3-04
18237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04
182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04
18235 오경숙1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3-03
1823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3-03
1823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3-03
18232 집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03
1823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03
1823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 03-03
1822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 03-03
18228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3-03
1822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1 0 03-03
18226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3-03
18225
집으로 댓글+ 1
쉬운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3-03
18224
시인의 꽃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3-03
18223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3-03
18222 김거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 03-03
1822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3-03
1822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5 0 03-03
18219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3-03
18218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4 0 03-03
18217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0 03-03
18216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0 03-03
18215
우상 댓글+ 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03
1821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3-03
18213
댓글+ 7
강경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3-02
1821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3-02
18211 그믐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02
18210 쉬운하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0 03-02
18209
소주예찬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1 0 03-02
1820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3-02
18207 집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02
18206 집돼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3-02
18205
시인 댓글+ 2
산풀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 03-02
18204 달못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 03-02
1820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3-02
18202 오운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3-02
1820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3-02
18200
탁과 탄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3-02
181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3-02
1819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02
1819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02
181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02
18195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3-02
1819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3-02
18193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02
1819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3-02
18191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3-02
18190 왕치wangch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 03-02
1818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3-02
1818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3-02
1818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3-02
18186
재즈 바 댓글+ 2
슈뢰딩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3-02
18185 하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 03-02
18184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3-01
181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3-01
181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3-01
1818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 03-01
18180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 03-01
열람중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3-01
18178 김영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3-01
18177 휴이67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0 03-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