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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3회 작성일 17-03-01 09:04

본문

목도경의 휘황경이 몸 속에서 언제라도 구현되게

꿈은 열린 누리에서 높음 차원에 있게 됩니다

생명 의식이 활성화 되는 존속의 차원으로서

잠의 힘은 크고 높고 너릅니다

승천한 누리에서 시간의 맥을 열어 만들어지는 차원에서

진입한 관문 열림에서 누리게 되는 목도경은

생명체 모두가 구현하고픈 열망의 휘황경입니다

잠이 체득한 휘황경입니다 

휘황경이 열어놓은 생명의 안온 너름 높음이

잠의 축이 되어 생명의 존속 임무를 수행합니다

자면서 생명이 안온하게 너러지고 높아지면서

자연의 생명 고동을 놓치지 않게 합니다

열림의 힘이 무한대인 자연에서 높이로 있게 하는 힘을 주는 잠이

열림의 차원에 만나는 관문에 선 생명체에게

진입이라는 무한대에 가까운 힘을 줍니다

생명의 열림이라는 명제에서 누락되지 않아

자연 속에 무리없이 같이 있게 합니다

언제라도 영원과 영겁에 다가가

시간의 차원에서의 자연 있음과 같이 하게 하는 잠은

순수함과 순결함의 원천이 되기도 하는데

거기다 휘황경의 우아로운 아름다움을 더하게 합니다

천상에서의 즐거움으로 상천의 휘황함을 대면케 하고

중천이 만드는 구획에 맞게 시간 차원의 여유로움을 응하게 하도록

잠은 생명의 환희를 누리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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