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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749회 작성일 17-03-01 17:39

본문

/ 테울



붉으락푸르락

극과 극


사방을 에워싼

건.곤.감.리


이리 휘둘리고 저리 휘둘리고

대체 어찌된 업보일까요

언제까지 이래야할까요


활짝 펴고 휘날리고 싶은데

너도나도 맘껏 

만세로

추천0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극기가 불법을 표출하는 방법이 되어
본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어제(삼일절) 거리로 쏟아져 나온 태극기,
씁쓸하더군요.

법정에서, 법을 알만 한 사람의 손에 의해
가방 속으로 구겨져 들어가는
태극기를 보았을 때도····

감사합니다. *^^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전래야할 태극기마저 이젠 찢어진 태극기로 비칩니다
세상이 암울합니다

반쪽이 또 반쪽으로...
완전한 하나로 될 날은
없는 것인지...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러다간 태극기가 횃불로 변하겟다 싶네요
휘날려야할 게 휘둘리고 잇으니...

이래저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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