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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시와 이미지의 만남 우수작 발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420회 작성일 17-02-21 09:56

본문

 


2월 이미지 이벤트
180여 편, 많은 작품으로 참여해 주신 창작방 문우님들 시의 지평이 만평 뜨락입니다.


신발과 신의 동음이의어를 조화롭게 병치해 시의 정석이라 말하는 19행~20행으로 묘사한
민낯[낡은 신神]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 자리한 유년의 기억 속 상으로 자리하고 있을 한 컷을 애틋한 사유로 풀어 준
마로양[아버지 밥상]
불면의 밤을 지내본 독자라면 시를 감상하며 동감의 순간으로 이입시키는 서술이 돋보이는
자운0[불면]
자영업의 몰락은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는 시대상의 스토리 전개를 섬세한 필력으로 확장한
한뉘[기울어지는 상점] 
작은 사물 안에 담긴 의미를 확장해 한 생의 단면까지 연결한 흐름이 자연스러운
칼라피플[호주머니]
시대상의 직접경험을 통해 간접경험의 독자에게 시사하는 울림을 주는
코스모스갤럭스[빨대 꽂은 앨리스의 세계] 
하루라는 일상의 소재에 저물녘의 풍경까지 신선한 터치로 그려준
잡초인[신의 한 수]
봄은 희망이란 영감으로 다가오나 그 희망이 역설적 절망으로도 다가올 수 있음을 담담히 서술한
달팽이걸음[봄이 싫다]
신발과 삶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고역의 연결고리, 결구에 현대인의 고뇌를 옹골지게 서술한
최경순s[고역]
언어로 묘사한 한 편의 풍경화, 머지않아 꽃피울 봄이라는 계절을 성급한 출간으로 설정한
아무르박[파본없는 크리어]

2월 이미지 우수작으로 선합니다. 참여해 주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수작](무순)

 

 

 

[내용보기]낡은 신神 / 민낯

[내용보기]아버지 밥상 / 마로양

[내용보기]불면 / 자운0

[내용보기]기울어지는 상점 / 한뉘

[내용보기]호주머니 / 칼라피플

[내용보기]빨때꽂은 앨리스의 세계/ 코스모스 갤럭시

[내용보기]신의 한 수/ 잡초인

[내용보기]봄이 싫다 / 달팽이걸음

[내용보기]고역(苦域) / 최경순s

[내용보기]파본없는 크리어 / 아무르박

추천0

댓글목록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양한 시편, 덕분에 게으른 시맥에 채찍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니편 네편, 편가르기 없는 시마을 시붙이들이 진정한 화해의 삶입니다
선에 드신분이나 참여하신 모든분들에게 시향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허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 우수작에서 좋은 시가 많이 쏟아져 나오니
늘 기대되는 행사입니다
좋은 시 주신 문우님들 감사드리며 최정신시인님
선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

profile_image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월 시와 이미지의 만남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 모두 축하합니다.

선정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_^

최경순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수작에 드신 모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미흡한 저의 졸시에 옹골지다니요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어쨌거나 뽑아주신 최정신 시인님
열심히 하란 뜻으로 알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낯님의 댓글

profile_image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독한 한파가 물러가고 봄의 화신이 꿈틀거립니다.
시마을이 있어 시의 아름다운 봄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이미지에 참여 하신 모든 문우님 덕분에 다양하고 훌륭한 시편들을
읽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선정되신 분 축하 드리며 심사하여 주신
최정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창작시방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한 글쓰기를 기대합니다.

조경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조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시로 이미지 이벤트를 환하게 밝혀주신 문우님들께 감사드리며
선되신 문우님,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최정신 시인님 선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아무르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 시인님 수고했습니다.
선에 드신 모든 문우님 축하합니다.
봄을 시샘하는 봄의 출간은 너무 성급했나 봅니다.
겨울과 봄 사이 진눈개비가 온종일 내릴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미지 우수작에 드신 문우님들
함께 하신 문우님들
그리고 최정신 시인님 선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3월에는 또다른 만남을 기대 합니다

감사 합니다

달팽이걸음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수작 선정하느라 애쓰신 최정신 시인님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수작에 선정되신 문우님들 축하합니다
좋은 계절이 오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견디기 힘든처지에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도 즐거운 소식 함께와서
우리 모두에게 좋은 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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