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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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벌레09님의 댓글

♬ 봄 - 다비치 (Davichi)
https://www.youtube.com/watch?v=0eENn7uL_Ag
추영탑님의 댓글

냉이 무침에 냉이 된장국에
봄이 가득,
한 바구니 담악갑니다. *^^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포근한 시간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callgogo님의 댓글

봄의 찬가가 아름답습니다
좋은 계절에 문운 가득하시고 만복이 깃드시길... 빕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따듯한 시간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노정혜님의 댓글

버들강아지 움이 터 겠지요
강가에서
콧노래부르면 나물캐는 소녀가 생각나네요
바로 내 생각에 젖습니다
희망이 가득하소서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고운 시간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힐링님의 댓글

바구니 한가득
담기길 기다릴 것이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설레게 하는
이 봄의 향기가 이미 젖어 있게 합니다.
책벌레09 시인님!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따스한 마음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한뉘님의 댓글

봄기운 가득 담아갑니다^^
꽃샘추위라 하기에는 이른것 같고
제법 바람이 차지만
매서움은 없는 바람인 듯 합니다
이럴때 감기 조심 하시구요
훈훈한 봄향^^
감사합니다
책벌레09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 페이스북 친구분 중에서
세월호 추모시집 원고를 받아서 편집하느라
바빴습니다. 국내 원고 주신 분께 1~2권씩 주문했는데,
원고 주신 분 중에 미국에 계시는 분께 예전에
제 시집과 동시집을 두 번 보내준 적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받기가 미안해서인지 책값과 배송비에 보태라고
수수료 5만 원인데, 20만 원을 보내주셨지 뭐예요.
그래서 미국 배송비에 보태고, 단원고 유가족분들께도 15권 전해줄 수 있었습니다.
국내에서 원고 주신 한 분도 1권 값 보내주신다고 하시길래, 2권 주문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 메시지로 좀 더 보내셨다고 하시지 뭐예요.
계좌 확인해보니, 5만 원이나 보내주셨어요.~ㅠㅠ
좋은 생각으로 추모시집을 엮으니, 뜻하지 않게 이렇게 도움을 주시네요.
좋은 시간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