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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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gogo님의 댓글

천직도, 철가방도 먼 시절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칠 줄 모르는 추락의 함몰이 수 많은 이의 가슴에 멍을 던지는군요.
험악한 세상 입니다.
모두가 공유 할 수 있는 가슴 찡한 울림을 받았습니다.
인간에게는 의지 라는 단어가 가장 큰 무기 인 만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세요 한뉘 시인님!
추영탑님의 댓글

중산층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데
거짓 중산층의 맨 밑바닥에 거처를
옮긴 이들이 외려 많은 현실,
명퇴와 강제퇴출 사이에서 외가닥 줄을
타는 사람들····
그게 ‘숨죽인 속수무책’ 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소서! *^^
한뉘님의 댓글

collgogo시인님의
의지라는 강한 큰 무기
추영탑시인님의
중산층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더이상 추락이 없어야하는데
현실은 갈수록 험해지니
우울하기만 합니다
두분 시인님의 방문
감사드립니다
웃음 서리는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
마로양님의 댓글

누군가는 한줌의 권력을 손에 쥐고 갑의 위세를 부리는 세상이고
누군가는 가난이 세습되어 한쪽방향으로만 몰리는 천형적인 을의 모습이 되지요
아담스미스의 말처럼 부자는 계속 부자가 되고
가나한 사람은 더 가난하게 되는 것이라지요 위정자들이 복지를 표방하지만
하나도 진전되지 못한 현실
우리가 대대로 농사짖는 전답도 매년 쟁기질을 하고 써래질을 하여 평평히 고르는데
단 한번도 나라의 복지를 위해
결단하지 못하는 세상이 안타깝기만합니다
한뉘 시인님 문향을 읽으며 시대적 아픔이 가득합니다
좋은시 읽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한뉘님의 댓글

사유의 폭이 좁은 늘
밑둥치만 보이는게
여러분들께 송구할 뿐임인데
좋은 말씀으로 덮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나은 세상보다는 더 가라앉지
말기를 언제부터인가 생각하게
되면서 참으로 씁쓸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의 희망은 버리지
말아야겠다는 위로도 받습니다
평범하지만 고운날 되십시요^^
마로양 시인님^^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강제퇴출 만큼 마음 아픈 현실도 있을까요
공평한 세상, 나누어 갖는 생각이 중요한데
몰아의 순간들이 싸늘이 식어가는 현장을
잘 느끼고 갑니다
더 많은 건필을 빕니다.
한뉘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지나고 나면 꿈만 같은 현실이지만
살맛나는 일들 더러 있었으면 하는
바램 그나마도 없는 통에
술만 늘어갑니다^^
갑자기 차가워지는 날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책벌레09님의 댓글

겹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마침 저녁이군요.
좋은 시간 되세요.^^
한뉘님의 댓글

넵ㅎ
덕분에 좋은 시간
맞이 합니다^^
겹소리 없이 맞이하는
내일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책벌레09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