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당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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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접근해 오길래 놀랬는대
점점 좋아 지는 너를 붙잡으려 할수록 넌 비웃었고
조금도 망설임 없이 헤어지자는 말이
내 눈에 담배 연기 처럼 눈물이 되어 흘러 내렸다
너무 아프다 아프다 했는대 이용 하고 버리는 사랑아
아무런 망설임 없이 쓰래기 처럼 사는게 그렇게도 좋았니?
난 아직도 너 없인 못산다 했는대 넌 뭐!! 들떨어저 가지고
무드도 개코도 없고 용기만 있는 무식쟁이 라며
노동으로 돈버는게 웃겨서 말도 못하겠 다며
난 졌다 이루어 내 버렸다
정신을 못차렸다 한달동안
술을 마신게 아니 라도 정신이 없어 조형증 약을 먹고 견디는 시간
난 견뎌 내야 했지만 정신병원을 출입 하고 말았다
아무 권한 없는 정신병원은 이미 날 비웃는 그녀의 목소리
바보 자식 그것도 못이겨 내서 잘난 대라곤 아무대도 없으면서 날 가지겠 다고
가질수 없는게 있다 그건 사랑 보다 삐뚜러진 마음이 였다
삐뚜러진 마음을 바로 잡기 위해서 다짐했다
나도 삐뚜러 지지는 않겠다 울었다
정신병원을 나와 새롭게 산다
이제 나도 늙고 혼자 지만 가정이 라는 삶을 살아 간다
혼자 지만 따뜻한 보금 자리 가정에서 안정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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