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뷰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데자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753회 작성일 17-02-18 10:02

본문

데자뷰 / 테울




모감주의 기억이다

단란團欒의 홍등

둥글게 모인 자리

음주가무는 기본이다

이브의 향수에 젖어 출렁이는

핑크빛 염주들

주렁주렁

(지읒이 달린 저를 주목하던 조 탓일까)

중늙은이 번뇌는 감쪽같이 사그라지고

오이디푸스의 충동이 되살린

육갑의 야단법석

제법 꿈틀거렸다

기시旣視의 자궁을 훔치던

주책의 기억이다

추천0

댓글목록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낯 선 것에 대한 저장능력의 오류군요
단순한 뇌의 실수 갈은거.....
문향에 반해서 대롱대롱  아양떨다 갑니다
좋은 날 되소서  김태운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자는 모두 어머니 같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잠시라도 만사를 잊고 흥청망청하던 시간
고교동창회 2차 자리에서
주책 좀 떨었답니다

감사합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이디푸스에게 주어진
예언의 적중함도 일종의 데자뷰이겠는데,
패륜의 기시감은 애초에 싹뚝! 해야....
ㅎㅎ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브의 향수에 젖어 출렁이는
핑크빛 염주들,
늘 고품격 시가 감동을 줍니다
배우는 마음으로 반복하다 물러 갑니다
춥습니다, 건강을 빕니다.

Total 22,866건 72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89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2-18
17895
해바라기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8
17894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8
17893 그여자의 행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 02-18
17892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18
1789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18
1789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0 02-18
17889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 02-18
17888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2-18
17887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2-18
열람중
데자뷰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2-18
1788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18
17884
흑심(黑心) 댓글+ 8
김거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18
1788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8 0 02-18
1788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 02-18
17881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 02-18
178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8
1787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8
17878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2-18
1787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2-18
17876 헤엄치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2-18
1787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8
1787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17
178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17
1787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7
17871
댓글+ 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2-17
17870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2-17
17869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2-17
178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9 0 02-17
1786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2-17
17866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2-17
17865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 02-17
17864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7
1786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 02-17
17862
홍매화 댓글+ 1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17
17861
인력사무소 댓글+ 6
마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7
17860 산수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7
17859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7
1785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2-17
17857
강제퇴출 댓글+ 9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17
17856
광화문에 달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 02-17
17855
에코 /추영탑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7
1785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 02-17
17853
숨비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 02-17
1785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17
178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7
17850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 02-17
1784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17
1784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2-16
1784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2-16
17846
우수의 조짐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 02-16
1784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6
17844
졸업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 02-16
17843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6
17842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 02-16
17841
겨울지나 봄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2-16
17840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 02-16
17839 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6
17838
모일 일 댓글+ 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6
17837
쫄깃한 사과 댓글+ 2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 02-16
17836 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 02-16
1783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16
17834
봄을 기다리며 댓글+ 11
책벌레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6
1783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2-16
17832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 02-16
17831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0 02-16
17830 김거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6
17829
봄의 뜨락에서 댓글+ 1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0 02-16
17828
또 다른 언어 댓글+ 1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6
17827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 02-1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