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가고 -박영란 > 창작시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 이달의 우수창작시 발표
  • 시마을 공모이벤트 우수작 발표

창작시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

(운영자 : 최정신,조경희,허영숙)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등단작가및 미등단 작가 모두가 글을 올릴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시는 하루 한 편 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금품을 요구 하거나 상업적 행위를 하는 회원이 있을 경우 운영위원회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세월은 가고 -박영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51회 작성일 17-02-14 23:34

본문

 

세월은 가고 -박영란

 

겨울 햇살 빛나는

마음이 드러나는 기다림

실망하고 미워하며 닮아가는

우리가 기다리는 눈부신 계절

 

새로운 만남의 여유

슬그머니 뒤돌아서는

홀로 선 외로움 기웃거리고

힘겨울 때 든든하게 지켜주는

서성이는 그리움 겨울도 가고

 

봄을 준비하는 마음

복잡한 낮과 밤 세월은 가고

두 팔을 벌려 보듬고 살아가는

투박하고 예쁘지 않는 세상살이

보고 싶은 그대를 향한 그리움 눈물.

 

추천0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profile_image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세월 간 거보다
눈부신 내 사람 간 것이 더 그립지요.
힘들 때 곁에 든든하게 있어 준 내 사람 보고 싶지요.

내 사람이 지금도 곁에 있다면 낮과 밤이 가도
그렇게 복잡할 게 없겠지요.
내 사람에 푹  빠져 있느라

란이는 열렬히 확실하게 사랑했습니다.
확실하다, 확실해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_
.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탄무 선생님께~~

아주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부족한 글에 변함없이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즐거운 밤 행복한 밤 고운밤 단 꿈 꾸세요~~^^

Total 22,866건 73 페이지
창작시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7826
나절 속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 02-16
17825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0 02-16
1782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6
1782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6
1782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 02-16
17821 백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6
17820
화병 댓글+ 6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6
17819 사랑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6
1781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0 02-15
17817
하고사리 역 댓글+ 16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5
1781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2-15
17815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 02-15
17814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 02-15
17813
댓글+ 10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 02-15
178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5
17811 은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5
178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2-15
17809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15
17808 여정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 02-15
17807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0 02-15
17806 아르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 02-15
17805
물새 부리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 02-15
1780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 02-15
178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5
1780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 02-15
1780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0 02-15
17800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5
1779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15
17798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 02-15
17797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 02-14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4
17795 달팽이걸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 02-14
17794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14
1779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4
17792
아내의 일기 7 댓글+ 12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4
17791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4 0 02-14
17790 육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14
17789
늙은 계절 댓글+ 8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14
17788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2-14
17787 마로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 02-14
1778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4
1778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 02-14
177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4
17783
春雪 야화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14
17782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2-14
17781
틀니무덤 댓글+ 1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 02-14
17780
갈등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8 0 02-14
177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 02-14
1777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 02-14
17777 鴻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 02-14
17776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4
17775 박주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 02-14
17774 창동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 02-14
17773 biomex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 02-14
17772
보석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4
17771 Ilbo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 02-14
1777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4
177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4 0 02-13
17768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3
17767 손양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 02-13
1776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 02-13
17765 parisienn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 02-13
17764 황룡강(이강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3
1776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 02-13
177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 02-13
1776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 02-13
17760 이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1 0 02-13
17759 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 02-13
17758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 02-13
1775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 02-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