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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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이 있는 화병 쌓이고 쌓여서 생긴 병 우리네 할머니 어머니 세대의 여인네들 숨죽이고 살았던 세월 요즘 여인네들의 대 반란이다
엄마처럼 살지 않겠다는 반란 구중 궁궐 여인도 초가삼간 집 여인네도 화병으로 병 앓이를 앓는다 시대는 흘렀는데
지금의 현실 화병 생길까 두렵다 화병에는 약도 없다고 하는데 맘이 시리다
시대의 흐름도 모르는 남아 의식 이젠 그 자리 사랑으로 채워주시길 간절히 소망한다 |
댓글목록
맛살이님의 댓글

정혜 시인님
안녕 하세요? 참으세요
홧병 방지에는 맛있는 음식먹기,, 노래 하기, 글 쓰기, 걷기 등등
치료에 좋답니다
건안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여자들의 화병이 자리를 비워주고
남자들의 화병이 날까 두렵네요
사랑과 이해가 치료약
말 한마디가 천냥빚을 갑는 다고 하지요
수고 했어요 사랑해요
늘 감사합니다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홧병은 마음이 병이지요
욕심 다 버리면 없어지는 병인데
그 욕심이 병들게 하지요
편안한 맘 가지고 시작해요
시인님 화팅 합시다요
노정혜님의 댓글의 댓글

제가 새상에서 제일 행복한것 같아요
넘치지 않고 모자라지도 않고 사랑받고 사니까요
못난이 글이라도 올리 수 있어 무한감사를 올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안하소서
책벌레09님의 댓글

숨결이 바람 될 때
그 숨결이 녹아들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
고운 하루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고마워요 건안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