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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1) 새처럼 사는 자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789회 작성일 17-02-11 09:19

본문

(이미지 11 ) 새처럼 사는 자유

 

날아야 한다는 희망이 있다

인생이 쇠퇴해 버린 지금,

나는 것은 고사하고

불편한 보폭으로 걷기도 힘들다

 

하지만 새는 정직하다

그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갈망하던 저 높은 공간을 향하여

늘 날갯짓을 한다

 

세상에서 바닥을 친다는 것

아무런 확신은 없지만,

지평선 너머 희미한 불빛 하나

펴 오를지 모른다는

신념 하나로 내일을 산다

 

그러나 삶은 지옥일 수도 있고

웃자란 잡초 일수도,

늘 만개한 꽃 일 수도 있다

비록 날 수는 없지만,

 

아직 가벼워지지 못한

돈과 명예에 굶주린 군상들

이제는 새처럼 가벼워져라!

내일을 향한 저 높은 理想을 향하여

힘껏 날라고 외치고 있다.

추천0

댓글목록

잡초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잡초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처럼  가벼워진 자유를 느껴야 히는데
난 늘 무거운 욕심을 위속에다 똥처럼 꾹꾹 눌러담고 있으니
푸른 창공을 나를 수가 수가 없네요
오늘 하루 만이라도 속을 비우고
두무지 시인님이 그려 놓으신 하늘로 날아 올라가 보렵니다
날씨가 많이 살쌀 합니다
늘 건안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도 비우지 못하면서
헛소리를 지껄어 보았습니다
날씨가 무척 춥습니다.
주변에 시를 잘 쓰시는 임이 계시다는 것이
저에게 든든한 힘이 됩니다
좋은 시 그리고 소망한 일들 잘 이루어 지기를 빕니다
감사 합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힘껏 날아보시길 기원드립니다
비우다보면 언젠간 날 수 있으리라...
긍정적 시향에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가 어찌 날 수가 있읍니까?
주변에 헛된 망상에 젖어 사시는 분이 계시면
함께 마음을 비우는 걸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 감사 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곱게 봐 주시니 우리는 천생 연분 입니다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좋은 꿈
많이 간직하시기를 빕니다.

callgogo님의 댓글

profile_image callgo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의 기상의 나팔소리에 갈채를 보냅니다.
멀리멀리 퍼져 나갈 것입니다.
추운 날씨에 몸건강하세요.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쎄요!
박수로 끝날 일은 아니 것 같고
새처럼 우선 가벼워져야 하겠고
날 수 있는 기회면 모두를 위해 날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ㅎㅎ

이곳은 무척 춥습니다.
예전에 무릉계곡에서 어찌 지냈을까
새삼 엉뚱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가내 평안과 행복을 빕니다.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처럼 산다는 것, 생각만 해도
황홀한 것 같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내려앉아야 하니
땅에 사는 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을 듯···

새로 살다 사람으로 살다 두 가지 삶을
누릴 수 있다면 욕심이 사라질까···를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생은 늙어가고
바라는 희망은 가물대고
새처럼 살수 있는 생각을 해봅니다
비우고, 깨우치고 날 수만 있다면
새가 사는 이유를 터득하는 지름길이라
나름 정리해 보았습니다
안간의 목표는 결국 이상에 탑을 높이 쌓고
사는 길이라 압축되어 집니다
귀한 시간 감사 합니다.

기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기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웃자란 잡초이거나 만개한 꽃일 수도 있는 삶이지만
긍극의 목표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은 자유로 두고 있는 인간이기에
새같은 자유를 바람같은 자유를 노래할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해봅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인생의 삶에 대한 생각을 새처럼 가볍게,
생각하며 만지작 거려 보았습니다.

누구나 살아가는 방법은 천차만별 이겠지만
모든 욕심에서 가볍게 생각하면
수많은 구속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
새처럼 가볍게, 마음도 날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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