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정월 대보름날 -박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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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날 -박영란
절망을 희망으로 새벽을
불러오는 닭의 울음소리
밝고 넉넉한 보름달 함께
어둠과 어려움 모두 희망찬
풍요로움을 비는 정월대보름
햇빛에 잘 말린 나물 불로초
한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찬란한 정월 대보름날 풍습음식
오곡밥과 아홉 가지 나물 겨우내
움츠렸던 몸에 활력을 주는 건강식
정월 대보름날 활활 타오르는
액운을 없애주고 올 한해의 소망
담긴 소원 지를 태우는 희망 가득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영롱한 달빛은 사랑과 희망을 전한다.
댓글목록
탄무誕无님의 댓글

.
맞아요.
어제 정월대보름이었지요.
어린 시절에 간솔 넣은 불깡통 돌리는 날인데.....
액운을 없애주는 보름달처럼 넉넉한 시,
잘 읽었습니다. _()_
새벽그리움님의 댓글의 댓글

탄무 선생님께~~
안녕하십니까?~
많이많이 반갑습니다~
정월대보름 소원성취 만사형통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월 대보름달 보며 소원 비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휴일 밤 많이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