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린 일상 > 창작시

깊은 시향에 동감하고 갑니다.
참 좋습니다.
바로 제 얘기로군요.
고맙습니다.

일식이네도 월식이네도 아닌
삼식이네 집에서 삭신이 노골노골해지도록
푹 쉬고 있답니다. ㅎㅎ

밤만 지켜도 될 집에서 낮이나
기다리면서요.

감사합니다. *^^

깊은 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꾸벅꾸벅 졸다가 백뮤직에 화들짝 합니다.
외로운 고니 한 마리
날아도 날개가 없고 울어도 눈물이 없어라...
오랜만에 들으니까 반갑고 좋군요.
건강 건필하소소소소서

인생의 전환점에서 느끼는 감정일까요
밤낮이 헷갈린 일상이 가슴에 깊이를 느낍니다
누구나 겪는 과정으로 잘 헤치시기를 빕니다
깊은 시심에 함께 젖습니다.

고니 한 마리 날개 접은 채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오신 분들 모두 즐겁게 사십시요
저처럼 궁상 맞게 살지 마시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