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레라 수레리오 * > 창작시

입방아에 꽃 피우기까지 그뿐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멋지게는 못 살아도 욕되게만 살지 않으면
죽은 뒤에라도 욕은 않 먹겠지요.
죽는 날까정 최선을 다할 밖에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수레는 뭐니뭐니 해도 술에 취해서
빈 수레 끌고 세월아 네월아 터덜거리는 게 최곤데요.
쓸만한 수레가 없어서 검암까지 가는 길은 멀기만 하네요.
아이고오 어쩔꺼나....

네! 감사합니다.
수레가 안 되면 2시간짜리 역마차를 이용하셔야 겠네요.
잔에 술 처 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찬찬이 오세요.

일상의 편편이
진하게 곳곳에
묻어 있습니다
늘 부모라는 존재는 이포님의
말씀 그대로 인듯 합니다
우리 부모가 또 그 부모의 부모가
지금도 아마 수없이 많은 꽃이
매일 매일 피어나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표현을 못해도...
좋은 글 머물다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늘 애쓰며 산다고 합니다만 재대로 한번 만족해 보질 못했습니다.
하지만 욕되지 않으려 애썼으니
제가 죽은 후에라도 참 된 사람이었다. 해주면 그것만으로도
살 살았구나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요.
변변치 못한 글을 그토록 좋게 읽어주시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늘 시와 함께 즐거운 날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