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봄은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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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햇님 처럼 따뜻 하게 안아 주고 십었지만
난 아무 부질 없는 사랑만 아는 사람 이다
돈도 모르는 사람 안아주는 것만 쉬워 하는 사람
이제는 너를 안고 있는것 대신 저먼 산 아래를 본다
산을 오르고 너의 이름을 외치고 운다
아직 조금만 더 열심히 돈을 모으면 될것 같은대
너의 행복한 미소가 나의 손에 돈이 적다 한다
조금만 더 벌어 너를 찿아 가야지 아직 난 희망을 가진다
나이는 가고 겨울도 가고 이제 아무것도 없다
너 라는 사람은 나를 잊어 버린게 아니라 행복 했구나
저렇게 아이도 낳고 웃는 너의 얼굴 밣은 얼굴 처음 본다
날 보면 알기전에 촛불 꺼지 듣이 사라저야 겠다
너의 사진을 보며 울던 기억 이젠 다 사라 지고 재가 됬다
아마도 나는 사람이 아니라 소 였나 보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게
널 행복하게 해 주기 위해 서였 다니 이제는 웃는 얼굴 운다
잔깐 사이에 너의 웃는 얼굴 기억 하고 죽고 살고 아무것도 밥이 안들어 왔지만
꾸역 꾸역 밥을 먹고 잠시 나마 너의 젓가락을 잡아 본다
아직 겨울이 안가 차갑지만 그걸로 행복해 했으면 됬다
이제 나비 처럼 하얀 비둘기 처럼 날아 가라
아무것도 생각 안나게 치우고 언젠가 만나면 널 사랑 했지만
널 행복 하게 해줄 능력이 없었 노라고
그래서 널 화나게 하고 울었 다고 화장실에서
이젠 다 부질 없어 돈도 태우고 너의 사진도 태우고
다시 시작 한다 다시는 사랑 하지 않겠 노라고 너 만이 나에 사랑 이였 다고
천국에 가서 너를 기다린다
마지막 손을 잡아 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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