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4> 아빠의 낡은 구두 > 창작시

♬ 별이 빛나는 밤 - 다비치 (Davichi)

https://www.youtube.com/watch?v=ALa2SYLvPAc

이마의 주름과
구두의 주름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하지만 위대한
아버지들의 공통점이겠지요..
아버지의 발을 보호해주는
낡은구두 속에는 사랑이라는 온기가 있기에
시린 발이지만 버틸수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 따뜻해져 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네, 문득 태어난 해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써보았습니다.
물론, 아버지 얼굴도 모르지만요.~ㅠㅠ
아빠라고 한 번만이라도 불러보고 싶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ㅁ^

아빠의 발과 보조를 맞추기 위해
헌신짝이 되어버린 낡은 구두의
세월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세월이 갈수록
그 문장은 아름답습니다.
좋은 한 주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따뜻한 글 속에서 아버지의 뚝심을 읽고 갑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정민기 시인님!

기쁜 한 주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어릴적 아빠 구두를 닦아 드리려 했는데
너무 낡아서 잘 닦아내지 못했던 일이 있었어요.
아빠란  그런존재 였던 거였어요. 희생 그 자체...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건필하소서, 책벌레09 시인님.

아빠 구두를 닦아주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한숨만 나옵니다.
제가 아빠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가끔 거울을 보면서
아빠 얼굴을 기억하려고 합니다.
고운 시간 되시고,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꿈을 제작하셔요
힘을 줄실것입니다 

고운 시에 머물다가 갑니다

문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