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 운영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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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잘못이 있다면 징계 받고 시마을 떠나겠습니다
무차별 인신공격 이젠 더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
쪽지로 한번도 신고 안해봐서 공개적으로 올립니다
게시물 보시고 내려 주십시요
글쓴이 : 곽진구
조회 : 6 |
운영자님! 제가 저를 신고 합니다. 제가 너무 바빠서 주말에만 시를 쓸 시간이 생깁니다. 그래서 앉은 김에 쓴다고 자정을 앞두고 두편, 그러니까 일요일 쓸 것을 토요일 올립니다.
규칙을 어겨 정말 죄송합니다.
시가 너무 쓰고 싶어서 일주일 동안 시 생각만 합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은 짧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서너편 입니다. 규칙을 어긴 적이 별로 없습니다.
저를 신고 할께요. 잘못 했습니다. |
댓글목록
신광진님의 댓글

곽진구 17-01-29 00:51
답변
그 쪽지 내용 공개해요.
그것이 시 못쓴다고 망신주는 내용인지 어디 한 번 봅시다.
나는 욕을 해서 미안한 마음에
시에 드러난 고민을 함께 고민 했던것 뿐입니다.
공개하는거 좋아하는데 찌질하게
약자 코스프레 하지 말고 확 까보시지.
무차별적인 인신공격?
인신? 너 인간 아니야.
님이 보낸 쪽지를 님께서 삭제해서 사라졌지만 그다움 보낸 내용 쪽지입니다
인신공격 쪽지보고 보낸 쪽지입니다
제가 보낸 쪽지 내용 입니다
보낸 쪽지 보기
곽진구 님께 2017-01-22 00:46:04에 보낸 쪽지의 내용입니다.
제글이 별로 였나봅니다
마음은 현대시를 대부분 쓰지요
인터넷 다음에 신광진 이름을 쳐보시면 게시물이 나옵니다
카페를 보시면 게시물 퍼간것이 24000개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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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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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보는눈이 다 다릅니다
시인들은 자존심이 강해서 이런쪽지 엄청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누가 누구를 가르친다는 말입니까
앞전에 욕한 게시물도 그래도 있습니다
창작방에서 예의를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보리밀 17-01-13 21:48
답변
니부터 배려 해라 규율을 알면서 규율을 신경 쓸수 없는 사정도 있을것ㅇㅣ다 바리새인처럼 진실보다 율법의 개가 된 새끼야 너 같은 새키때문억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렸다 그러니까 지가 뿌린 씨앗 지가 거두게 니가 가만히 계시는게 니가 말하는 배려다 좃만도 못한 씹새끼야
보리밀 17-01-13 21:56
답변
찌질이 새끼야 착한체하지마라. 틈만 나면 여중생이랑 하는거 상상하면서 딸딸이치는 마마보이 새끼야 배려? 너의 배려는 남의 마음을 배려고 하는ㄱᆞㄱ다 내가 단언컨데 니가. 그 2 대 8. 가르마를 벗지못하면 넌 시시도 안되고 사람도 못된다 좃만새끼 재수 없다 신고 마니해서 빨랑 내 댓글 다 지워라 니것은 기계충이랑 말 섴었다는 사실로도 쪽팔린다
곽진구 님께서 2017-01-22 00:58:19에 보내온 쪽지의 내용입니다.
아 훌룡한 명시를 몰라보아
죄송합니다.
저 같은 일개 학생의 말에 상한다면
대 시인님의 자존심이 정말 자존심 상하겠습니다.
욕 까진 심했지만
대시인님에게 결례를 범했군요. ㅎㅎㅎㅎ
대화 끝!
신광진님의 댓글

작성일 : 17-01-29 01:19
글쓴이 : 곽진구
조회 : 1
선생님 치마꼬리 잡고 다니면서 고자질이나 하니까 좋나?
이 앞잡이 새끼야,
난 원래 그런 인간이다만,
너 진짜 못나게 굴고 있는거 알면 어른이 되겠지,
시가 쓰고 싶었다.
가명이건 무명이건 상관 없었다.
일주일에 서너편,
시 쓰는 이틀을 꿈꾸며
전동카 앞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손을 호호 불며
새파랗게 얼어붙은 손으로 쓰고 지우고
팔자에 없는 시를 쓰고 싶어
규칙 어겨 가며 자정 전후로 서너편 썼다.
욕한거 너 같은 새끼한텐 사과 안한다.
너 같은 찌질한 못난 영혼과 함께 시를 쓰는거 내가 사양한다.
내가 욕도 잘하고 술주정뱅이 인거 나 스스로 미워하며 산다.
그래서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많고
나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도 많다.
괜찮다. 다 괜찮다.
욕했으니까, 규칙 어겼으니까 나는 나쁜 사람 맞다.
시는 나 같이 병들고, 아픈 사람의 자가치료일수도 있다.
그러나 너는 더 깊이 병들었다.
자신이 어딘가 아픈 사람이라는 자각조차 하지 못하는
중환자다. 병이 밖으로 드러나는 사람은 죽지는 않는다
너 같이 병이 골수에 붙은 사람은 이미 죽은 것이다.
이름을 바꾼 것,
나는 너처럼 자기 관리를 잘 하지 못한다.
내 이름이 누구여도
나는 시를 쓰고 싶었다.
내가 잘못해서 머리를 바닥에 쿵쿵 박으며
사죄하고 싶은 사람들도 많다.
어쩌면 이름을 바꿔서라도 여기 계속 머물고 싶었던 것은
내가 그런 나쁜 인간은 아니라고
어떻게던지 변명을 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너 같은 새끼에게야 아무런 인간으로 잊혀져도 상관 없다마는
괜히 참 미안하고 죄송한 사람들도 있다.
이제 나는 그냥 나쁜 년으로 잊혀질란다.
규율부장, 너는 착하게 잘 살아라,
재수가 참 없다.
비위가 약해서 너 같은 새끼의 찌질한 꼬라지
더 이상 못보겠다.
이젠 여기 시 않쓴다.
시에 목이 말라 죽어가는 거지 같은 내겐
과분한 장소인 것 같다. 시도 아무 글도
쓰지 않을 것이다.
자정 십삼분을 남겨 놓고 시를 올린다고
미안하다고 사정 설명을 했는데도,
너는 시를 위한 시
규칙을 위한 시 많이 쓰고 살거라
나는 사람을 위한 시
숱한 규칙을 정하고 어기고 바꾸고 살아가는
사람의 시를 쓸테니,
욕도 사람이 하는 거다.
욕하는 개나 소는 없다.
술도 사람이 마시는 거다
술 마시는 개나 소도 없다.
시를 읽는 것도 쓰는 것도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기 위해 쓴다.
내가 이곳을 나의 놀이터로 여길만큼
나는 놀 시간이 없는 팔자다.
너는 얼마나 시간이 많아
네 시 쓸 시간보다 누가 몇편을 쓰나
누가 무슨 규칙을 어기나 그렇게 들여다보고
스크랲하고 신고하고 지적하고 그렇게 사냐?
그래 니가 이겼다. 많이 이겨라,
시인은 사람이 가엾어서 사람에게 이기지 못한다.
네가 시를 쓸 사람의 마음이 되어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길 바란다.
참, 그럴 가슴이 없었지, 그대는.
신광진님의 댓글

이분이 저에께 쪽지를 보내셨습니다
누군지 잘아시겠지요
" 자살 밑에 댓글로 욕설하고 인신공격했던 사람 (곽진구 보리밀 동일 인물이네요) 저런 사람이 글 적는다고 버젓이 글을 올리고 있으니 답답해지네요 수시로 가면을 바꾸어가면서 시마을에 살고 있으니 욕하고 인신공격 한것 고발조치했어야 하는데 혹시 그때 욕설하고 한것 보관하고 계신지요 "
" 한슴부터 먼저 나오내요 아무일 아닌듯 하자고 해도 마음의 상처는 오래 가죠 저도 그 여자에게 온같 욕을 다 먹고 나니 쉽게 아물지가 않네요 그후로 글쓰는 필이 서서히 줄어들어 이젠 끊어지기 일보 직전입니다 전 필이 확 와야 글이 적히는데 에고 당분간은 시 쓰는것이 힘들것 같네요 돌맹이 하나 던진 호수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서 시 마을에 올때 마다 기분이다운됩니다 빨리 그 기분 털어내야 하는데 에고 힘드네요 아무턴 기분 전환 빨리 하시고 저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지만 열심히 다시 글을 한번 적어봅시다 힘내시구요 화이팅"
"차단시켜야 하는데 신선생님꼐서도 맴이 약해 강하게 운영진에게 어필 못하셨군요 전 나이가 먹어 갈수록 시시비에 휘말리는 것을 제일 겁을 냅니다 그냥 글이나 쓰면서 조용히 살고 싶은데 그여자 내가 쓴 글이 쓰는 족족 우수창작시에 올라간다고 저보고 욕설하고 가증스럽다 하면서 흉내를 내는 원숭이 새끼라고 하더군요 올한해는 아무탈 없기 바랬는데 기분이 않좋네요 오늘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부지런이 글쓰시고 힘냅시다"
쪽지 받으신분 저하고 두사람 뿐일까요...
신광진님의 댓글

곽진구 17-01-29 07:09
답변
등신아 싹다 했다. ㅎㅎㅎㅎ 속이 시원하네. 나는 니 것은 새끼가 아무리 짖어도 상관 없다. 행님! 으 하 하 하,
진짜 대머리 원숭이에 지나지 않았군요. 둘이 딱 되었네, 단짝 하시면 되겠네. 대머리 원숭이 새끼랑 범생 고자질 쟁이랑
딱 어울리네. 내가 이도 저도 다 귀찮아서 인연 끊을라고 한 짓인데, 그걸 또 온 동네방네 방송을 하셨네...ㅋㅋㅋ 내가 내심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져서 다행이군. ㅋㅋ 너 나한테 참 좋은 정보를 주는구나. 원숭이 대머리와 범생 고자실 원숭이랑 참 잘 어울리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