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태민안(國泰民安) > 창작시

주나라 강태공 이야기군요
그렇죠 부패척결만 되어도 그럭저럭 세상 살만할 겁니다

네! 감사합니다.
요즘 시국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 한 구석 털어 놓아 봤습니다.

명태 미안 /

먼 바다 그물치고 새끼도 다 잡는데
노가린 베트남 산 고등언 노르웨이
좋다야, 글로벌 시대 조상님도 웃겠당

네! 감사합니다. 고현로님
남들이 쓰기에 써 봤습니다만
시조라 잘 지어지질 않네요.
그래서


사과요./ 이영균

솜씨가 시답잖아 보일까 망설이다
맘먹고 한 수 펴니 역시가 역시네요.
못 써서 죄송하오니 부디 용서 하소서.


다음엔 잘 써서 감사요. 로
답 시 하겠습니다.

이포님이 잘 쓰신 글이라 따라쓰기 해본겁니다.ㅎㅎ
글자수에 맞춰서 쓴다는 게 은근 재밌는 것 같습니다.
약주 좋아하시고 유쾌하신 이포님 모습이 선합니당.^^
설 지나고 대포 한잔요^^

네! 감사합니다.
그럼 (감사요)를 한 수 써 봐야겠습니다.
설 쇠고 만날 땐 설 음식 쌓들고 나갈게요.
인천 4인방도 함께요.
꼭 전화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