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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7회 작성일 17-01-23 05:53

본문

혼자 식사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두세달에 한번씩 냉동생선을 택하곤 합니다

소셜커머스 싸이트에서 신청하면 택배로 냉동상태로 배송됩니다

요즈음은 혼밥의 개념이 도입되선지 일인이 취식하기 알맞게 손질되고

양도 그렇게 맞춰져 있어 좋습니다

냉장고에서 냉동상태로 꺼내 흐르는 물에 씻어 자이글에 올려놓기만 하면 됩니다

누군가 밥을 해주거나 식당에서 순간에 해결되는 방식에 맞먹게 되어 

그리고 몇십년 동안 가족과 살면서 식사를 해결하는 방식과 같게 되어

충만되는 행복이 여태의 가족과의 같이함이 만드는 환상과 혼자라는 고독의 높이 만큼 큽니다 

자이글 위에서 원양해에서 잡힌 꽁치 7조각이 약 15분간 일인분 용으로

바다 속 물살과 해류 그리고 역동적인 몸놀림으로 이루어진 물살 타기의 어우러기가 만든

큰 태양과 힘을 없애지 않고 익어갑니다

생명으로서 환희를 직접적으로 체감하며 취식하는 행태가

생명의 죽음과 죽임 그리고 생명의 내적 열림에서 대면하게 되는

두려움과 공포를 젓가락에 올려진 살점에서 포슬하게 일어나는 환상에서 부터 이탈함이 없이

순수로움의 열린 바름으로 높음과 견주며 생의 올바름에 도전하게 합니다

열림을 만나는 환희는 늘상의 행복을 충만하게 합니다

생명으로서 살을 만나 가지게 되는 응측된 힘은

늘상의 초록과의 교신을 가능하게 하는 힘을 줍니다

있음으로 된 열림이 만드는 살이 주는 체공된 차원 열림에 진입하는

행운이 생명으로서의 있음을 가둠을 이겨낸 송가로 부르게 합니다

생명이 부름을 만나 그 힘을 형상화하겠다는 부단한 노력과 만나는 어진 환희는

생명으로 있게 되는 환희로움의 부름과 만나는 것과 같음입니다

순으로 생명이 이어지는 최대의 기회이며 행운과의 만남입니다

순이 일으키는 절대의 환희로움은 사랑의 큰 요소입니다

순결이 지키려는 높음으로의 귀환은 생명체의 옥체의 안온입니다

물살이 일으키는 거침의 열림을 따라 생명의 환희를 높여지며 어우러지며

옥체의 안온이 열락을 넘어 안락한 누리에 있게 합니다

생명체에 커다란 힘이 이입되면서 생명의 존엄이 들어섭니다

자연의 섭리에 다가서는 성스러움이 빛처럼 모든 힘을 엽니다

생명의 활기가 살 모두에 들어서면서 성스러운 존재가 되어

자연의 순리에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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